목포MBC

전남에서도 대통령 선거운동 본격시작

목포 등 전남지역에서도 대통령 선거운동이 오늘(27일)부터 본격화됐습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은 오늘 오전 선대위 출정식을 갖은 데 이어 목포역등에서 후보 단일화 천만인 서명운동과 정동영 후보 지지유세를 벌였습니다. 한나라당도 오늘 오후 목포역에도 이명박 후보 지지유세를 갖고 한표를 호소하는등 전남지역에서도 ...

(대체)내일 대체로 맑아

서해남부 먼바다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와 완도,흑산도,홍도에 발효됐던 강풍주의보가 오늘 오후 1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내일은 바람이 잦아들고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

최종]12.19 재보궐선거 경쟁률 3.28대1-자막

12월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남지역 7곳의 재보궐 선거구에서는 모두 23명이 후보로 등록해 3.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해남군수 후보에는 대통합 민주신당 57살 김충식씨, 민주당 68살 정두채씨, 무소속 61살 이석재씨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장흥군수 후보에는 대통합 민주신당 58살 이명흠씨, 민주당...

최종]후보등록 오늘 마감..여야 본격적인 선거활동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 마감된 가운데 전남에서도 여·야가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갑니다. 대통합 민주신당 목포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17대 대선 승리를 위해 범여권 후보단일화 천만인 서명운동을 벌여 전국 운동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시·도당은 교수 17명을 중심으...

전남 소방본부 불법 쓰레기 소각 주의 당부

전남지역에서 올해 10월까지 불법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244건이 발생해 7명의 사상자를 내고 3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7명의 사상자 가운데 2명은 사망했는데 모두 119에 신고하는 것보다 스스로 초기진압을 하려다 발생했고 인접 건물 등으로 불이 확대된 경우...

전남도 체납차량 일제정리 20억 이상 징수

전라남도가 10월 한달동안 지방세 체납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21억9천여만원을 받아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단속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 62개반, 294명의 단속인력을 투입해 자동차세 체납액 244억원 가운데 번호판영치 8억3천여만원, 현금징수 12억2천여만원등의 징수했습니다.

'F1'질타쏟아져(R)

◀ＡＮＣ▶ F1특별법 제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무산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당초 국비지원과 특별법을 전제로 사업을 추진하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특별법 무산과 관련해 도지사와 정무부지사의 정치력 부재를 강력하게성토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관련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동서남해안 발전특별법과 천일염 식용화를 허용하는 염관리법, 도농 교류법촉진법 등 지역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어제 본회의를 열고 동서남 해안권 발전의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도모하기 위한 동서남해안 발전 특별법을 통과시켰고 국산 천일염에 대해 식용화를 허용하는 염관리법도...

전남도 체납차량 일제정리 20억 이상 징수

전라남도가 10월 한달동안 지방세 체납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21억9천여만원을 받아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단속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 62개반, 294명의 단속인력을 투입해 자동차세 체납액 244억원 가운데 번호판영치 8억3천여만원, 현금징수 12억2천여만원등의 징수했습니다.

기획2]앞으로 중요하다(r)

◀ＡＮＣ▶ 우여곡절끝에 서남권 특별법이 '서남권'을 삭제하고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통과했습니다. 법안명칭이 수정되면서 서남권이 희석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지역 정치인들과 주민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서남권 종합발전 구상은 목포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