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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소방본부 불법 쓰레기 소각 주의 당부

김윤 기자 입력 2007-11-26 08:00:16 수정 2007-11-26 08:00:16 조회수 0

전남지역에서 올해 10월까지
불법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244건이
발생해 7명의 사상자를 내고
3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7명의 사상자 가운데 2명은 사망했는데
모두 119에 신고하는 것보다
스스로 초기진압을 하려다 발생했고
인접 건물 등으로 불이 확대된 경우도
183건으로 전체 7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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