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신종 코로나 대응.. 광주전남 수출애로 지원센터 운영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을 위해 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수출애로지원센터는 무역업계 피해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피해,애로사항을 취합해 정부에 건의하는 등 기업들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0년 02월 03일 -
전남도 제2의 도약 위해 '2020 6+3 플랜' 본격 가동
전라남도가 제2의 도약을 위해 '2020 6+3 플랜'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를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의 원년`으로 삼고 에너지신산업, 바이오 등 6대 프로젝트 세부사업을 더욱 구체화하고 35개 세부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의과대학과 2022년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등 3대 핵심과제 유...
김양훈 2020년 02월 03일 -
제 13대 목포시의료원 이원구 원장 취임
목포시의료원 제13대 원장으로 광주보훈병원장을 역임한 이원구 원장이 취임했습니다. 신임 이원구 원장은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산에 따른 심각성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임기 첫날인 1일부터 비상진료체계 점검을 시작으로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 원장은 빠른 기간안에 의료원 경영활성화를 위한 비...
김양훈 2020년 02월 03일 -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에 도심 곳곳 한산
목포 등 전남지방은 2월의 첫 휴일을 맞아 포근한 날씨를 보였지만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에 나들이 인파가 크게 줄었습니다. 목포 평화광장과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공간 등에는 평소와 달리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면서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목포해상케이블카와 고하도 등 주요 관광지는 물론 쇼핑몰, 극장 등 다중 ...
김양훈 2020년 02월 02일 -
열차,버스에서도 코로나 확산방지 본격화
이용객이 많은 열차와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 기관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목포역 등 역사를 매일 소독하는 한편 맞이방과 매표창구에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출입구에는 방역매트를 설치했습니다. 금호고속도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고 현장 대처 메뉴얼을 공지하는 한편 ...
김양훈 2020년 02월 02일 -
코로나 확산 막기 위해 각종 행사 연기,취소,재검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각종 행사들이 잇따라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습니다. 신안군과 진도군, 무안군이 군민과의 대화를 중단하거나 연기한데 이어 나주시와 화순군도 군민과의 대화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달 31일 중국 상하이로 떠날 예정이던 공직자 역사탐방 일정을 ...
김양훈 2020년 02월 02일 -
전남도 제2의 도약 위해 '2020 6+3 플랜' 본격 가동
전라남도가 제2의 도약을 위해 '2020 6+3 플랜'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를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의 원년`으로 삼고 에너지신산업, 바이오 등 6대 프로젝트 세부사업을 더욱 구체화하고 35개 세부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의과대학과 2022년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등 3대 핵심과제 유...
김양훈 2020년 02월 02일 -
제 13대 목포시의료원 이원구 원장 취임
목포시의료원 제13대 원장으로 광주보훈병원장을 역임한 이원구 원장이 취임했습니다. 신임 이원구 원장은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산에 따른 심각성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임기 첫날인 1일부터 비상진료체계 점검을 시작으로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 원장은 빠른 기간안에 의료원 경영활성화를 위한 비...
김양훈 2020년 02월 02일 -
의정보고서에 '비정규 학력' 함평군수 예비후보 고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함평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A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정규학력이 아닌 'A 고 명예졸업'이란 문구와 함께 중퇴한 학교의 수학 내용을 누락한 의정보고서 2만 9500부, 명함 4천장을 선거구민에게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
김양훈 2020년 02월 02일 -
지지호소하며 조합원에 돈 건넨 60대 벌금 700만원
광주지법 형사4단독은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62살 A 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 출마했던 A 씨는 지난해 3월, 전남의 한 지역 마을회관 인근 자신의 차량에서 지지를 부탁하며 조합원 B 씨에게 현금 50만원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양훈 2020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