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체육고 이지은 선수 수영 4관왕
제 88회 전국체전이 폐막된 가운데 전남제일고 이지은 선수가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지은 선수는 오늘 열린 여고부 혼계영 4백미터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자유형 2백미터와 4백미터, 계영 4백미터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단체 경기에서는 강진군청 사이클팀과 해남공고 펜싱팀이 금...
김양훈 2007년 10월 14일 -
제 2회 전국 노인건강축제 폐막
제 2회 전국 노인건강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늘은 건강에어로빅등 다양한 공연이 열렸고 평화광장 일원에서는 시민 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간 행렬걷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목포에서 열린 제 2회 전국 노인 건강축제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어르신 선수단 3천여...
김양훈 2007년 10월 14일 -
해남에서 19일부터 천연기념물 전시회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과 자연유산에 대한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13일동안 해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천연기념물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굴과 같은 천연기념물 사진 90여점과 독수리등 박제 27점이 전시되며 야생 조수류 생태 비디오 상영과 함께 새소리 듣기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
김양훈 2007년 10월 14일 -
수정]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 상정못해 표류
2단계 국가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국가 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 에 상정조차 되지 못한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국회 산자위는 당초 오늘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을 상정해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정치관계밥 처리와 관련한 정치권의 이해관계와 수도권 자치단체 반발등의 이유로 법안 심사를 미...
김양훈 2007년 10월 13일 -
최종]현대삼호重 근로자 공장 문틈에 끼여 숨져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전남 영암에 있는 현대삼호중공업 제 1 도장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37살 임 모씨가 블럭이 들어오고 나가는 대형 출입문과 기둥 사이에 끼어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고 노동부도 조선업 재해예방팀을 투입해 출입문 오작동등 안전조치 소홀여...
김양훈 2007년 10월 12일 -
수정]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 상정못해 표류
2단계 국가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국가 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 에 상정조차 되지 못한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국회 산자위는 당초 오늘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을 상정해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정치관계밥 처리와 관련한 정치권의 이해관계와 수도권 자치단체 반발등의 이유로 법안 심사를 미...
김양훈 2007년 10월 12일 -
육상-해상 경찰 수사관할권 조정 추진
경찰이 육상과 해상 경찰의 수사관할권 조정등 공조수사 구축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현재 해경과 육상 경찰의 수사권 관할이나 공조수사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수사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며 사건 초기 경찰이 단독수사하고 수사단서가 해양에서 발견되면 해경이 주관해 합동수사를 하도록 하는등...
김양훈 2007년 10월 11일 -
수정)교회에 불 지른 10대 2명 검거
목포경찰서는 교회에 불을 지른 14살 이 모군등 2명을 방화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군등은 지난 8일 낮 12시쯤 목포시 산정동에 있는 한 교회에 화장실 창문을 통해 침입한 뒤 주방에 있던 음식을 먹고 유아실 소파등에 불을 질러 5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가출한 이 군등은 ...
김양훈 2007년 10월 11일 -
경찰관 폭행등 공무집행방해 사건 잇따라
경찰관 공무집행 방해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7일 밤 10시 30분쯤 술을 마시고 지구대에 들어가 경찰관에게 욕을 하는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48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1일 새벽에도 목포시 용당동 모 주점에서 31살 함 모씨가 행패를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
김양훈 2007년 10월 11일 -
투데이 주요뉴스-1
한국토지공사가 나주시에 지어질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주민 보상에 나섰습니다. --------- 새로운 도로가 잇따라 개설되고 있지만 구 도로가 예산 문제 때문에 폐도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