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교회에 불을 지른 14살
이 모군등 2명을 방화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군등은 지난 8일 낮 12시쯤
목포시 산정동에 있는 한 교회에 화장실
창문을 통해 침입한 뒤 주방에 있던 음식을
먹고 유아실 소파등에 불을 질러 5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가출한 이 군등은 용돈이 떨어지자
금품을 훔치기 위해 교회에 침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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