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대체]교통과태료 체납차량 오늘(16)부터 강제 매각
경찰이 오늘(16일)부터 교통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강제 매각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말까지 10건 이상 교통과태료를 체납한 2만 천여명에게 자동차인도 명령서를 모두 발송함에 따라 이를 어길경우 차량을 강제 견인한 뒤 공매처분할 계획입니다. 10월말 현재 전남지역 교통과태료 체납액은 830억여원에...
김양훈 2007년 11월 16일 -
해경)해상교통 안전사범 집중단속
목포해양경찰서는 대형 해상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말까지 해상교통 안전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해경은 관내 여객선과 낚시어선, 화물선등을 상대로 음주운항, 과적,과승행위, 구조장비 미비치 운항 여부등을 중점 단속합니다. 목포해경은 올들어 불법 낚시어선 58건, 음주운항 11건등 모두 71건의 해상안전 ...
김양훈 2007년 11월 16일 -
경찰,교육당국)수능이후 학생 생활지도 강화
경찰과 교육당국이 수능시험 이후 학생 생활지도에 나섭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15일)밤부터 오는 21일까지 수험생들의 탈선과 비행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청소년을 상대로한 불법행위를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도 학교운영위원회와 협의해 교육과정을 탄...
김양훈 2007년 11월 15일 -
목포3원](해군 3함대 사령부)서남해역 시대(R)
◀ANC▶ 해군 3함대 사령부가 목포로 이전해 새로운 서남해역 시대를 맞았습니다. 서남해역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군 작전 수행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FFECT(채널 2) 해군 3함대 사령부가 목포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습니다. 부대창설 창설 61년만에 목...
김양훈 2007년 11월 15일 -
승용차 중앙분리대와 가로등 잇따라 충돌(VCR)
오늘 낮 12시 40분쯤 영암군 대촌마을 앞 왕복 6차선 도로에서 목포에서 영암방향으로 가던 21살 양 모씨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화단을 넘어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양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
김양훈 2007년 11월 15일 -
해경)해상교통 안전사범 집중단속
목포해양경찰서는 대형 해상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말까지 해상교통 안전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해경은 관내 여객선과 낚시어선, 화물선등을 상대로 음주운항, 과적,과승행위, 구조장비 미비치 운항 여부등을 중점 단속합니다. 목포해경은 올들어 불법 낚시어선 58건, 음주운항 11건등 모두 71건의 해상안전 ...
김양훈 2007년 11월 15일 -
경찰)대선,재보궐 선거사범 집중단속
경찰이 대선과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불법선거 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17대 대통령 선거와 해남과 장흥등 전남 7개 지역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사범을 단속하기 위해 선거사범 처리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기동 선거사범 수사팀등 구성해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
김양훈 2007년 11월 15일 -
검찰)대주그룹 허재호 회장 소환 조사
대주그룹 탈세사건과 관련해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오늘 허 회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대주건설과 주택등 그룹내 2개 법인의 탈세를 지시했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추궁하고 있습니다 대주건설과 주택은 서울지방 국세청의 특별 세무조사에서 5백억원대의 법인세...
김양훈 2007년 11월 14일 -
상경투쟁자 사법처리.. 관련단체 강력 반발(VCR)
경찰이 범국민의 날 집회 참석을 위해 상경투쟁을 벌인 노동자들을 사법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관련단체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2007 범국민 행동의 날 목포조직위원회는 경찰이 집회 참가의 자유를 침해하고 과도한 진압으로 물리적 충돌을 유도해 놓고 관련자들을 처벌하려 한다며 시위 참가자에 대한 경찰의 사법...
김양훈 2007년 11월 14일 -
만취상태로 음주운항한 선장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음주운항을 한 목포선적 64톤급 근해유자망 어선 선장 59살 한 모씨를 해양교통 안전법 위반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씨는 어제 밤 10시 20분쯤 배 안에서 선원들과 술을 마신뒤 목포항에서 12.6Km 가량을 혈중알콜농도 0.133%의 만취상태로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