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중태 빠졌던 목포대 김정민교수 건강 회복
교통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목포대학교 김정민 교수가 6개월여만에 건강이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시장 선거에도 출마했었던 김정민 교수는 지난 6월, 목포시 호남동 도로에서 원동기 자전거를 타고 가다 넘어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었습니다.
김양훈 2007년 12월 18일 -
목포경찰)치안성과 평가는 1위, 기강해이는 심각
목포경찰서가 올해 치안성과는 도내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경찰관 기강해이는 심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경찰서는 2007년 지역경찰 치안성과평가 보고대회에서 최우수 경찰관서로 선정됐고 지구대에서는 산정지구대와 상동지구대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올들어 목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음...
김양훈 2007년 12월 18일 -
기름찌꺼기 점차 남하.... 전남지역 긴장
충남 태안 앞바다의 기름 찌꺼기가 점차 남하하면서 전남지역에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 해상까지 확산된 기름 찌꺼기는 계속 남하해 사고지점에서 140Km 떨어진 군산 개야도 해안까지 밀려간 것으로 확인됨에따라 전라남,북도 어민들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 목포해경와 전라남도는 타르 덩어리가 해류를...
김양훈 2007년 12월 17일 -
부부싸움중 방화살인 50대 구속영장신청
진도경찰서는 부부싸움을 하다 불을 질러 부인을 숨지게한 50살 박 모씨를 방화살인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7일 아침 7시 40분쯤 진도군 남동리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부인 50살 조 모씨가 식당일을 소홀히 한다는 이유로 휘발유를 부인 몸에 뿌리고 불을 붙여 조 씨를 숨지게 한 ...
김양훈 2007년 12월 17일 -
승용차 2미터 아래 밭으로 추락 5명 중경상(CG)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신안군 증도면 방축리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2미터 아래 밭으로 추락해 25살 주 모씨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12월 17일 -
중태 빠졌던 목포대 김정민교수 건강 회복
교통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목포대학교 김정민 교수가 6개월여만에 건강이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시장 선거에도 출마했었던 김정민 교수는 지난 6월, 목포시 호남동 도로에서 원동기 자전거를 타고 가다 넘어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었습니다.
김양훈 2007년 12월 17일 -
목포경찰)치안성과 평가는 1위, 기강해이는 심각
목포경찰서가 올해 치안성과는 도내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경찰관 기강해이는 심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경찰서는 2007년 지역경찰 치안성과평가 보고대회에서 최우수 경찰관서로 선정됐고 지구대에서는 산정지구대와 상동지구대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올들어 목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음...
김양훈 2007년 12월 17일 -
음주운항한 어선 선장 적발
완도해양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어선을 운항한 완도선적 1.3톤급 어선 선장 37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저녁 6시쯤 완도군 청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다 술을 마시고 혈중알콜농도 0.109%의 상태에서 선박을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12월 15일 -
속보)애향초등학교 인근에 횡단보도 설치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목포시 목암동 애향초등학교 인근에 횡단보도가 설치됩니다. 목포시와 목포경찰서는 애향초등학교 스쿨 존에 횡단보도가 없어 학생들이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MBC 보도에 따라 학교 인근에 횡단보도 3곳을 설치하고 교통규제심의위원회를 열어 학교 앞 도로의 일방통행 전환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
김양훈 2007년 12월 15일 -
목포시의료원)공공병원 운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목포시의료원이 보건복지부의 2007년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목포시의료원은 양질의 의료와 공익적 보건의료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목포시의료원은 전국 10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보건의료사...
김양훈 2007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