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늘(16일)부터 교통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강제 매각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말까지
10건 이상 교통과태료를 체납한
2만 천여명에게 자동차인도 명령서를 모두
발송함에 따라 이를 어길경우 차량을
강제 견인한 뒤 공매처분할 계획입니다.
10월말 현재 전남지역 교통과태료 체납액은
830억여원에 달하며 납부율은 54.6%로
전국평균 67%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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