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갈매기 섬)집단학살 확인(R)-최종
◀ANC▶ 한국전쟁 당시 진도 갈매기 섬에서 좌익인사들이 집단학살된 사건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갈매기 섬에서는 20여구의 유해와 함께 탄피등도 발견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 진도의 무인도인 갈매기섬입니다. 동백나무 군락 속에 수많은 유골들이 어지럽게 널려있습니다. 갈매기...
김양훈 2008년 11월 07일 -
진도 철탑 건설 계획... 주민 반발 확산
진도-제주간 송전선로 건설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진도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철탑반대 진도군대책위원회는 오늘 진도읍 철마광장에서 군민궐기대회를 열고 진도-제주간 해저 송전선로 건설을 위해 진도에 철탑이 설치될 경우 자연경관 훼손은 물론 고압전선에 노출된 주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한전의 철탑 건...
김양훈 2008년 11월 07일 -
진도 갈매기섬 집단학살 58년만에 드러나
(전남) 진도 갈매기 섬에서 한국전쟁 당시 집단학살된 민간인 희생자 유해 20여구가 발굴됐습니다.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학살현장인 진도 갈매기섬에서 유해발굴 작업을 벌여 남성으로 보이는 20여구의 유해를 발굴했고 유해 인근에서는 사살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탄피와 탄두등도 함께 발...
김양훈 2008년 11월 07일 -
진도 철탑 건설 계획... 주민 반발 확산
진도-제주간 송전선로 건설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진도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철탑반대 진도군대책위원회는 오늘 진도읍 철마광장에서 군민궐기대회를 열고 진도-제주간 해저 송전선로 건설을 위해 진도에 철탑이 설치될 경우 자연경관 훼손은 물론 고압전선에 노출된 주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한전의 철탑 건...
김양훈 2008년 11월 07일 -
목포2원]브랜드 관리 허술(R)
◀ANC▶ 영암군이 지역 쌀 공동브랜드로 개발한 '달마지 쌀'의 상표사용을 특정 농협에만 제한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달마지쌀'이라는 브랜드는 이미 소멸한 뒤여서 영암군도 상표권을 주장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암군의 쌀 공동브랜드로 개발돼 지난 2천3년 특허...
김양훈 2008년 11월 06일 -
목포3원](공공청사 부지)불법 야적(R)
◀ANC▶ 대불산업단지 내 공공청사 부지가 조선업체 야적장으로 불법 이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정확한 조사도 없이 위탁 관리하고 있는 땅을 업체에 임대해 줬기 때문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암 대불산단에 있는 공터입니다. 선박 블럭이 야적돼 있고 일부 용접작업도 이뤄지고 있습...
김양훈 2008년 11월 06일 -
목포3원](공공청사 부지)불법 야적(R)
◀ANC▶ 대불산업단지 내 공공청사 부지가 조선업체 야적장으로 불법 이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정확한 조사도 없이 위탁 관리하고 있는 땅을 업체에 임대해 줬기 때문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암 대불산단에 있는 공터입니다. 선박 블럭이 야적돼 있고 일부 용접작업도 이뤄지고 있습...
김양훈 2008년 11월 05일 -
전국산악 자전거 대회 성황리 마무리
제 2회 전남도지사배 전국 산악 자전거대회가 동호인들의 열띤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1일부터 이틀동안 영암 활성산과 백룡산 산악 자전거 코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천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27개 부문 걸쳐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새싹 자전거 대회가 함께 열려 관...
김양훈 2008년 11월 04일 -
삼호고 설립 차질.. 지역주민 반발 거세
영암 삼호고등학교 설립 계획에 차질이 빚어 지면서 지역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삼호고등학교 설립추진위원회는 고등학교 설립이 교육부에서 재검토 판정이 내려졌지만 영암군은 이에따른 구체적인 대책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진행된 고등학교 설립 추진과정을 지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
김양훈 2008년 11월 04일 -
강진에서 자동차 번호판 도난사건 잇따라
최근 강진에서 차량 번호판 도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강진군 성전면 모 공장에 주차된 40살 김 모씨의 차량에서 번호판이 사라진 것을 비롯해 최근 열흘 사이 강진에서만 5건의 자동차 번호판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번호판 전문 절도단의 범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
김양훈 2008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