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전남도지사배 전국 산악 자전거대회가
동호인들의 열띤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1일부터 이틀동안 영암 활성산과 백룡산
산악 자전거 코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천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27개 부문 걸쳐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새싹 자전거 대회가 함께
열려 관광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했고
왕인 국화축제등 지역 축제와 연계해 새로운
흥미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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