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최종)우리 수산물 우수성과 안전성 홍보
일본 원전사고 여파로 수산물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우리 수산물 안전성을 홍보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목포 평화광장에서 열린 행사는 수산물 불신 해소와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우리 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보고와 함께 수산물 시식회도 열렸습니다. 또 우리나라 해조류 생산량의 44%를 ...
김양훈 2011년 05월 03일 -
전남 슬로시티 산소음이온 '풍부'
전남 슬로시티 지역의 산소 음이온이 다른 지역보다 풍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신안 증도와 완도 청산도 등 도내 4개 슬로시티 지역의 대기환경 특성을 조사한 결과 산소 음이온은 1세제곱 센티미터 당 최대 3천3백 개로 도시지역보다 10배 이상 많았습니다. 반면 기관지에 악양향을 미치는...
김양훈 2011년 05월 03일 -
민주평통, 국민통합,통일 공감 확산 앞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 회의는 오늘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통일정책 국민공감대회를 열고 국민통합과 통일 공감 확산을 다짐했습니다. 민주평통은 이번 행사에서 수렴한 상생공영 통일정책의 국민공감 현주소와 강화방안에 대한 각계 의견을 평화통일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새로운 시대상에 걸맞는 통일운동을 ...
김양훈 2011년 05월 03일 -
전남도의회 지방재정 정책연구회 구성
전남도의회 자율연구 모임인 지방재정정책연구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의원 10명으로 구성된 지방재정정책연구회는 전남 지방재정 투입에 대한 성과 분석과 함께 전남의 미래지향적인 재정투자, 주민소득증대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대안을 찾는 연구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김양훈 2011년 05월 03일 -
전남도 지방세 체납액 7월까지 강력 징수
지난 해 이월된 전남도내 지방세 체납액이 81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7월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자에 대해 전국 부동산 소유 현황 조사를 통한 압류, 금융재산 조회를 통한 예금자산 추심, 직장조회를 통한 급여 압류 등 체납정리 기법을 총동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11년 05월 03일 -
도로파손 원인, 화물차 과적행위 단속 강화
도로 파손의 원인인 화물차 과적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명예 과적단속원제도를 시행해 연중 단속을 실시하고 건설현장 차량이 과적경보장치를 부착하도록 하는 등 과적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올들어 전남에서는 11대의 과적 운행차량이 적발됐습니다.
김양훈 2011년 05월 03일 -
전남도, 도로명주소사업 전국 최우수
전라남도가 도로명주소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도로명주소사업의 핵심인 도로 이름을 지역 특색에 맞게 부여하고 도로명 안내시설물인 도로명판과 건물 번호판을 기간내 조기 설치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김양훈 2011년 05월 03일 -
최종)동물복지 선언(R)
◀ANC▶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동물복지형 친환경 축산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사육 환경을 개선해 가축질병을 줄이고 안정적인 축산경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축사 안에서 돼지들이 마음껏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사육밀도도 낮고 돼지들이 발목을 다치지 않도록 바닥에는 톱...
김양훈 2011년 05월 01일 -
우리 수산물 우수성,안전성 홍보 행사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다음 달 3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일본의 방사능 유출에 따른 우리 수산물에 대한 국민 불신을 없애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산물 시식회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1년 04월 30일 -
과학비즈니스벨트 후보지 광주 등 10곳 압축
국가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후보지가 광주 등 전국 10개 지역으로 압축됐습니다. 국가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는 어제(28) 2차 회의를 열고 당초 53곳이었던 과학벨트 후보지를 광주와 대구, 울산 등 10곳으로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스니다. 과학벨트위는 앞으로 약 2주 동안 이들 10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다시 역량평가를 실...
김양훈 2011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