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민어 1kg 만원선 하락...어획량 회복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불리는 민어의 어획량이 늘면서 목포수협의 산지 판매가격이 1킬로그램에 만 원선, 수컷 상품은 2만 원선으로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초 1킬로그램에 최고 9만 원에 달했던 것에 비하면 값이 크게 내린 것으로, 이달초부터 어획량이 늘면서 예년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신광하 2015년 08월 07일 -
목포시 시민의 상 8월31일까지 후보추천
목포시는 오는 8월31일까지 시민의 상 후보자와 심사위원 추천을 받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민의 상은 지역사회 봉사 등 6개 부문에서 추천받아 1명을 시상하는데, 시민과 법인·단체 또는 특정 분야 국내외 활동으로 목포시를 빛낸 내·외국인을 선발해 시상합니다. 후보자 추천은 목포시의원 또는 동장, 기관단체장, 20명 이...
신광하 2015년 08월 07일 -
우봉 이매방 선생 별세...목포 분향소 설치
승무와 살풀이 춤의 대가인 우봉 이매방 선생이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 서울병원에서 향년 88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26년 목포에서 태어난 우봉 이매방 선생은 생존 예술가로는 유일하게 승무와 살풀이춤 두 개 분야의 기능보유자로 80년 넘게 무용 외길을 닦은 한국 무용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신광하 2015년 08월 07일 -
민어 1kg 만원선 하락...어획량 회복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불리는 민어의 어획량이 늘면서 목포수협의 산지 판매가격이 1킬로그램에 만 원선, 수컷 상품은 2만 원선으로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초 1킬로그램에 최고 9만 원에 달했던 것에 비하면 값이 크게 내린 것으로, 이달초부터 어획량이 늘면서 예년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신광하 2015년 08월 07일 -
부실시공 주장...단순 하자 반박(R)
◀ANC▶ 신안실크밸리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지연 입주와 부실시공 대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업체측은 단순한 하자 문제라며 부실시공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북항 신안실크밸리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목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습니다. 2차례 입주 예...
신광하 2015년 08월 07일 -
목포 삼학도 1m 높인다(R)
◀ANC▶ 비가 오지 않아도 목포항 수위가 5미터까지 높아지면 바닷물에 잠기는 도로가 있습니다. 삼학도 일대 도로인데요, 침수 방지 사업과 함께 삼학도 지반을 높이는 공사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빗물관을 타고 흘러든 바닷물이 도로를 적십니다. 불과 10여 분 만에 차량 통...
신광하 2015년 08월 07일 -
감사원 함평군계획시설 부지 저가임대 주의 조치
감사원은 함평군이 지난 2천7년 도시계획시설인 함평읍 주차장 부지 5만7천 제곱미터를 15년간 태양광 발전 업체에 임대하면서, 최소 8억9천만 원을 받아야할 임대료를 3억 원만 징수한 것을 적발해 주의조치를 내렸습니다. 감사원은 또 함평군이 이 부지를 임대하면서 사유지 4필지 9천 제곱미터를 매수하지 않아, 앞으로 ...
신광하 2015년 08월 07일 -
7월중 목포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적합
목포시민에게 공급되는 수돗물이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목포시가 몽탄 정수장과 옥암배수지, 일반 수도꼭지 3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특히 일반세균과 대장균 균 등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목포시내 공급되는 수돗물은 장흥댐과 주암댐 10만 톤을 원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2015년 08월 07일 -
목포 삼학도 1m 높인다(R)
◀ANC▶ 비가 오지 않아도 목포항 수위가 5미터까지 높아지면 바닷물에 잠기는 도로가 있습니다. 삼학도 일대 도로인데요, 침수 방지 사업과 함께 삼학도 지반을 높이는 공사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빗물관을 타고 흘러든 바닷물이 도로를 적십니다. 불과 10여 분 만에 차량 통...
신광하 2015년 08월 06일 -
함평경찰 노인 상대 상습사기 60대 구속
함평경찰서는 오늘 노인들에게 친척을 사칭해 돈을 받아 가로챈 60살 김모 씨를 상습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홀로사는 노인들을 찾아가 "먼 친척인데 기억나지 않느냐"고 속여 5만 원에서 최대 25만 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난 2천13년 6월부터 9월사이 함평지역에서 모두 백7만 원을 받아 가...
신광하 2015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