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시 목원동 도시재생 주택개량지원사업 추진
목포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주택개량 지원사업이 추진됩니다. 목포시는 도시재생사업이 펼쳐지는 목원동 일원의 주택 가운데 개보수가 시급한 주택 60동을 대상으로 최대 천만 원까지 개보수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목포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최근 집수리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관련 마을 기업을 다음 달 설립해 주택 ...
신광하 2016년 08월 23일 -
목포시의회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성명
목포시의회는 오늘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력수요 증가를 서민들에게 돌려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의회 조성오 의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찜통 더위에 가정용 전기요금 폭탄으로 에어컨을 쉽게 쓸 수 없는 서민들의 고통을 정부가 나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광하 2016년 08월 23일 -
목포수협 직무대행체제 돌입..최 조합장 항소
조합장이 법정 구속된 목포수협이 오늘부터 직무대행 체제로 비상경영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수협은 최형식 조합장이 구금되면서 권한이 정지됨에 따라 박철남 비상임이사를 조합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하고 대행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수협은 본점의 북항 이전 등 결정할 현안이 많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 조합장의 ...
신광하 2016년 08월 22일 -
데스크 단신]목원동 주택개량 지원(R)
◀ANC▶ 목포도시재생 사업이 펼쳐지는 목원동 지역에 낡은 주택 개량사업비가 지원됩니다. ◀VCR▶ 목포시는 집수리 관련 마을 기업이 다음 달 설립되면 한 동에 최대 천만 원까지 지원해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낡은 주택 60동을 개보수 할 예정입니다. --------------------------------------- 김성렬 행정자치부 ...
신광하 2016년 08월 22일 -
전남 폭염경보..무더위 열대야 당분간 지속
오늘 전남지역은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을 기록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더위는 밤에도 식지 않아, 산간 내륙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전남 전역에 폭염 경보가 확대 발령된 것은 열흘째로, 폭염은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
신광하 2016년 08월 22일 -
목포수협 직무대행체제 돌입..최 조합장 항소
조합장이 법정 구속된 목포수협이 오늘부터 직무대행 체제로 비상경영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수협은 최형식 조합장이 구금되면서 권한이 정지됨에 따라 박철남 비상임이사를 조합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하고 대행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수협은 본점의 북항 이전 등 결정할 현안이 많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 조합장의 ...
신광하 2016년 08월 22일 -
목포원도심 빈집 1,400채...5년간 70% 급증
목포 원도심의 공동화가 심화되면서 빈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원도심의 빈집은 천4백 동으로 지난 2천11년 8백20동과 비교하면 70% 증가했습니다. 이는 옥암·남악지구 신도심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 된데 따른 것이지만, 빈집이 증가하면서 원도심 일대의 치안과 도시 미관 등 생활 ...
신광하 2016년 08월 22일 -
2016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25일 개막
2016세계마당페스티벌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 열립니다. '계타는 날'을 주제로 열리는 마당페스티벌은 문화관광부로부터 3년 연속 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된 행사로, 나흘간 원도심 일대 공연거점에서 백여 개 공연과 참여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
신광하 2016년 08월 22일 -
비정규직이 지키는 DJ기념관(R)
◀ANC▶ 목포 삼학도에 있는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일하는 직원 전원은 비정규직 입니다. 그런데 기념관측이 이들을 비정규직으로 유지하기 위해 근무평정을 일부러 낮춘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계적으로 민주와 인권의 상징인 고 김대중 대통령을 기리는 공...
신광하 2016년 08월 20일 -
목포항 20일~21일 조위상승...침수피해 대비 당부
목포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목포항의 바닷물 수위가 5미터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피해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목포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배수펌프장 등을 점검하는 한편, 침수 경계지역인 해안저지대에는 주정차를 금지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신광하 2016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