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는 오늘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력수요 증가를 서민들에게 돌려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의회 조성오 의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찜통 더위에
가정용 전기요금 폭탄으로
에어컨을 쉽게 쓸 수 없는 서민들의 고통을
정부가 나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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