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신안군 증도 기독교 성지순례지 조성
신안군 증도가 순교 유적지 재정비를 통해 기독교 성지순례의 요람으로 조성될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6백억여 원을 들여 증도면 한반도 해송숲 일원에 '섬 선교 어머니'로 꼽히는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 정신을 기리는 홀리랜드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전국 17개 시도 기독교 대표자...
신광하 2016년 08월 18일 -
목포시 체력왕 선발대회
목포체력인증센터는 오는 31일까지 '목포 체력왕 선발대회'를 갖습니다. 이번 대회는 만19세 이상 64세까지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청년부와 중년부, 장년부로 나눠 체력 측정결과를 점수로 환산해 부문별로 남녀 1명씩 6명을 선발합니다. 체력측정 항목은 건강체력과 운동체력 6개로, 선발된 체력왕 6명은 ...
신광하 2016년 08월 18일 -
전라도 천년 기념일은 10월18일...세부사업 제안
'전라도'라는 명칭은 고려 현종 9년인 천18년 10월18일에 전북 일원인 강남도와 전남 일원인 해양도가 합쳐지면서 생겼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이에 따라 전라도 개도는 오는 2천18년 10월 18일자로 천년을 맞는다고 밝히고, 전라도의 정체성과 미래창출을 위한 세부 기념사업을 내일(18일) 전라도 ...
신광하 2016년 08월 18일 -
신안경찰서 신설 여부 이달말 판가름...예산 관건
섬마을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재추진되고 있는 신안경찰서 신설이 이달 말 결정될 전망입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3급지 70명 규모의 경찰서를 신안군에 신설하는 신안경찰서 설치안이 지난달 행자부 심사를 통과해 이달 말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경찰서 신설은 지난 2천11년부터 추진됐지...
신광하 2016년 08월 18일 -
폭염속 가로수 고사 심각..남악 수변공원 등 대책시급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로수 고사 현상이 심각합니다. 최근 목포지역에서 발생한 가로수 고사목은 모두 44그루에 달하고, 고사목의 절반 가량은 남악·옥암로 등 옥암지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로수 고사가 심각한 것은 올 여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기 때문으로, ...
신광하 2016년 08월 17일 -
여객선터미널 주차난 해법 모색 시급(R)
◀ANC▶ 다도해의 관문인 목포항 여객선터미널 주변의 주차난이 심각합니다. 관광객 수에 비해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해 평일에도 불법 주차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항 동명동 부두 입니다. 항구인지 주차장인지 모를 정도로 승용차로 가득차 있습니다. 어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신광하 2016년 08월 17일 -
신안경찰서 신설 여부 이달말 판가름...예산 관건
섬마을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재추진되고 있는 신안경찰서 신설이 이달 말 결정될 전망입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3급지 70명 규모의 경찰서를 신안군에 신설하는 신안경찰서 설치안이 지난달 행자부 심사를 통과해 이달 말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경찰서 신설은 지난 2천11년부터 추진됐지...
신광하 2016년 08월 17일 -
전라도 천년 기념일은 10월18일...세부사업 제안
'전라도'라는 명칭은 고려 현종 9년인 천18년 10월18일에 전북 일원인 강남도와 전남 일원인 해양도가 합쳐지면서 생겼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이에 따라 전라도 개도는 오는 2천18년 10월 18일자로 천년을 맞는다고 밝히고, 전라도의 정체성과 미래창출을 위한 세부 기념사업을 내일(18일) 전라도 ...
신광하 2016년 08월 17일 -
김대중 전 대통령 7주기 추모행사 내일 열려
김대중 전 대통령 7주기 추모행사가 내일(18) 서울과 신안군 하의도 등 전국 곳곳에서 열립니다. 서울 추모행사는 내일(18) 오전 10시 국립현충원에서 유가족과 정.관계 인사 등 2천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고인의 생가가 있는 신안군 하의도 등 전국에서도 내일 오전 일제히 추모행사가 열려 고인의 평화 통일 의지...
신광하 2016년 08월 17일 -
신안군 증도 기독교 성지순례지 조성
신안군 증도가 순교 유적지 재정비를 통해 기독교 성지순례의 요람으로 조성될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6백억여 원을 들여 증도면 한반도 해송숲 일원에 '섬 선교 어머니'로 꼽히는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 정신을 기리는 홀리랜드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전국 17개 시도 기독교 대표자...
신광하 2016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