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재추진되고 있는 신안경찰서 신설이
이달 말 결정될 전망입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3급지 70명 규모의 경찰서를
신안군에 신설하는 신안경찰서 설치안이
지난달 행자부 심사를 통과해
이달 말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경찰서 신설은 지난 2천11년부터
추진됐지만, 예산 심사 우선순위에 밀려
그동안 보류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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