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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원도심 빈집 1,400채...5년간 70% 급증

신광하 기자 입력 2016-08-22 18:10:27 수정 2016-08-22 18:10:27 조회수 0


목포 원도심의 공동화가 심화되면서
빈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원도심의 빈집은 천4백 동으로
지난 2천11년 8백20동과 비교하면
70% 증가했습니다.

이는 옥암·남악지구 신도심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 된데 따른 것이지만,
빈집이 증가하면서
원도심 일대의 치안과 도시 미관 등
생활 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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