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해양대 다음달 체육대회 취소..세월호 추모 동참
목포해양대는 '세월호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 신입생 환영식에 이어 다음달 17일로 예정된 체육대회도 치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목포해양대는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과 선체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서라고 체육대회 취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목포해양대는 지난 2천14...
신광하 2017년 04월 29일 -
봄 농사시작..벼 육묘장 인기(R)
◀ANC▶ 연일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남도 들녘에는 봄 농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농촌 고령화로 임대 농기계 사용이 늘고, 대규모 모판을 재배하는 육묘장을 활용하는 농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남도 들녘에 다시 물을 채우고, 논을 일구는 기계소리가 요란합니다. 흙먼지를 날리...
신광하 2017년 04월 29일 -
영암*강진 에코레일 자전거투어 열려
코레일은 서울역을 출발해 임성역까지 2백여명의 MTB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모란꽃 피는 자전거투어를 내일(29)과 모레 이틀간 영암과 강진군 일원에서 실시합니다. 에코레일 자전거투어는 자전거 거치 전용열차를 이용해 1박2일간 월출산,왕인박사유적지, 강진다원 등을 볼 수 있는 강진 모란 백리길 코스로 구성돼 있습니...
신광하 2017년 04월 29일 -
박성현 교수 목포해양대 제7대 총장 1위 후보 추천
목포해양대 제7대 총장 정책평가 심의 결과 박성현 교수가 1위, 박계각 교수가 2위를 차지해 교육부에 임용 후보로 추천됩니다. 1위로 추천된 박성현 교수는 한국해양대와 일본 규슈대 박사출신으로 목포해양대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박성현 교수는 교육부의 최종 임명절차를 거쳐 오는 7월1일 제7대 목포해양대 총...
신광하 2017년 04월 29일 -
목포해양대 다음달 체육대회 취소..세월호 추모 동참
목포해양대는 '세월호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 신입생 환영식에 이어 다음달 17일로 예정된 체육대회도 치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목포해양대는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과 선체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서라고 체육대회 취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목포해양대는 지난 2천14...
신광하 2017년 04월 28일 -
박성현 교수 목포해양대 제7대 총장 1위 후보 추천
목포해양대 제7대 총장 정책평가 심의 결과 박성현 교수가 1위, 박계각 교수가 2위를 차지해 교육부에 임용 후보로 추천됩니다. 1위로 추천된 박성현 교수는 한국해양대와 일본 규슈대 박사출신으로 목포해양대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박성현 교수는 교육부의 최종 임명절차를 거쳐 오는 7월1일 제7대 목포해양대 총...
신광하 2017년 04월 28일 -
봄 농사시작..벼 육묘장 인기(R)
◀ANC▶ 연일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남도 들녘에는 봄 농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농촌 고령화로 임대 농기계 사용이 늘고, 대규모 모판을 재배하는 육묘장을 활용하는 농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남도 들녘에 다시 물을 채우고, 논을 일구는 기계소리가 요란합니다. 흙먼지를 날리...
신광하 2017년 04월 28일 -
박성현 교수 목포해양대 제7대 총장 1위 후보 추천
목포해양대 제7대 총장 정책평가 심의 결과 박성현 교수가 1위, 박계각 교수가 2위를 차지해 교육부에 임용 후보로 추천됩니다. 1위로 추천된 박성현 교수는 한국해양대와 일본 규슈대 박사출신으로 목포해양대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박성현 교수는 교육부의 최종 임명절차를 거쳐 오는 7월1일 제7대 목포해양대 총...
신광하 2017년 04월 28일 -
모란의 고장 강진 세계모란페스티벌 개최
세계모란페스티벌과 영랑문학제가 모란의 고장 강진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전세계 모란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세계모란공원은 5년여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내일(28일) 개장식과 함께 일반에 공개됩니다. 또 주말과 휴일에는 세계모란페스티벌과 함께 강진 영랑생가와 시문학파 기념관에서 영랑문학제와 시낭송대회, 전...
신광하 2017년 04월 28일 -
장흥고싸움 6년만에 재현...5월1일 장흥군민의 날
전통 민속놀이인 장흥 고싸움이 오는 5월1일 장흥군민의 날에 재현됩니다. 장흥고싸움은 140년 이상 전통을 가진 광주 칠석 고싸움과 함께 대표적인 남도 고을형 축제로 평가됐지만, 지난 2천11년 이후 펼쳐지지 않았습니다. 장흥군은 올해 군민의 날은 격년제로 치러지는 보림문화제와 함께 열려 전통과 현대문화가 한데 ...
신광하 2017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