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는 '세월호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
신입생 환영식에 이어 다음달 17일로 예정된
체육대회도 치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목포해양대는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과
선체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서라고 체육대회 취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목포해양대는 지난 2천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실습선 새유달호와
새누리호를 현장에 보내
구조와 수색업무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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