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민속놀이인 장흥 고싸움이
오는 5월1일 장흥군민의 날에 재현됩니다.
장흥고싸움은 140년 이상 전통을 가진
광주 칠석 고싸움과 함께
대표적인 남도 고을형 축제로 평가됐지만,
지난 2천11년 이후 펼쳐지지 않았습니다.
장흥군은 올해 군민의 날은
격년제로 치러지는 보림문화제와 함께 열려
전통과 현대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축제로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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