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양배추 재배면적 절반 피해..복구비 11억원 지원
올해 초 이상기온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442개 양배추 재배농가에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복구비는 모두 11억5천7백만원으로, 농촌진흥청의 현장조사결과 농업재해로 인정돼 농식품부가 관련 예산을 지원합니다. 전남지역에서는 해남과 진도를 중심으로 양배추 재배면적의 57%에 달하는 438ha에서 꽃줄기가 생기는 추대...
신광하 2017년 06월 28일 -
목포대*해양대 지역중심 국공립대 부산에서 회합
목포대와 목포해양대 등 지역 중심 국·공립대 기획처장들이 오늘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협의회를 갖고 새정부의 대학 교육정책에 19개 지역 중심 국공립대를 포함시켜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지역중심 국공립대 기획처장협의회는 새정부가 대학정책 방향을 지역거점 국립대 집중 육성으로 삼으면서 전남대, 부산대 등 9개 국...
신광하 2017년 06월 28일 -
전남 양배추 재배면적 절반 피해..복구비 11억원 지원
올해 초 이상기온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442개 양배추 재배농가에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복구비는 모두 11억5천7백만원으로, 농촌진흥청의 현장조사결과 농업재해로 인정돼 농식품부가 관련 예산을 지원합니다. 전남지역에서는 해남과 진도를 중심으로 양배추 재배면적의 57%에 달하는 438ha에서 꽃줄기가 생기는 추대...
신광하 2017년 06월 27일 -
목포대*해양대 지역중심 국공립대 부산에서 회합
목포대와 목포해양대 등 지역 중심 국·공립대 기획처장들이 오늘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협의회를 갖고 새정부의 대학 교육정책에 19개 지역 중심 국공립대를 포함시켜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지역중심 국공립대 기획처장협의회는 새정부가 대학정책 방향을 지역거점 국립대 집중 육성으로 삼으면서 전남대, 부산대 등 9개 국...
신광하 2017년 06월 27일 -
전남 양배추 재배면적 절반 피해..복구비 11억원 지원
올해 초 이상기온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442개 양배추 재배농가에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복구비는 모두 11억5천7백만원으로, 농촌진흥청의 현장조사결과 농업재해로 인정돼 농식품부가 관련 예산을 지원합니다. 전남지역에서는 해남과 진도를 중심으로 양배추 재배면적의 57%에 달하는 438ha에서 꽃줄기가 생기는 추대...
신광하 2017년 06월 27일 -
폭염 가뭄에 감자*양파 가격 상승...배추 하락
최근 폭염과 가뭄이 심해지면서 밭작물 수확이 줄어 감자와 양파 등 채소류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목포와 광주 등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양파는 1킬로그램에 천9백75원으로 1년전보다 27% 올랐고, 당근은 21%, 감자는 2천9백10원으로 10% 가량 상승했습니다. 이는 극심한 가뭄으로 출하물량이 많지 않은데다, 좋은 ...
신광하 2017년 06월 27일 -
전남교육청 독서능력 진단 검사*향상프로그램 제공
전남도교육청이 3년전 개발한 독서능력진단검사 도구를 학교 수업에 제공합니다. 도교육청이 개발한 'JNE독서능력진단검사'는 독서교육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현직교사들과 전문가 교수들이 합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초중학교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올해는 검사결과에 따른 영역별 맞춤형 향상 프로...
신광하 2017년 06월 27일 -
장흥군 홀*짝수일 주정차제 시행...7월1일부터
장흥군은 오는 7월1일부터 장흥읍 중앙로, 건산로, 장흥로 등 시가 전역에서 홀짝수일 주정차제를 시행합니다. 홀·짝수일 주정차제가 시행되는 장흥읍 지역에서는 고정식 CCTV를 설치해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이 실시됩니다. 1982년 개설된 장흥읍 시가지는 도로폭이 좁고 인도가 없는데다, 공영주차장도 조성돼 있지 않아 ...
신광하 2017년 06월 27일 -
폭염 가뭄에 감자*양파 가격 상승...배추 하락
최근 폭염과 가뭄이 심해지면서 밭작물 수확이 줄어 감자와 양파 등 채소류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목포와 광주 등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양파는 1킬로그램에 천9백75원으로 1년전보다 27% 올랐고, 당근은 21%, 감자는 2천9백10원으로 10% 가량 상승했습니다. 이는 극심한 가뭄으로 출하물량이 많지 않은데다, 좋은 ...
신광하 2017년 06월 27일 -
목포 해안가 대조기 피해 적어..차수벽 설치 효과
'슈퍼문' 영향에 따른 조위 상승으로 목포시 해안도로 일부가 침수됐지만, 피해는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오전 3시 50분쯤 바닷물 수위가 최고 5미터23센티미터에 달하면서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인근 도로와 북항 인근 노을공원 앞 도로 일부에 바닷물이 넘쳤습니다. 그러나 상슴 침수구역인 동명동 사거리 ...
신광하 2017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