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와 목포해양대 등
지역 중심 국·공립대 기획처장들이
오늘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협의회를 갖고
새정부의 대학 교육정책에
19개 지역 중심 국공립대를 포함시켜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지역중심 국공립대 기획처장협의회는
새정부가 대학정책 방향을
지역거점 국립대 집중 육성으로 삼으면서
전남대, 부산대 등 9개 국립대에
인적 물적자원이 집중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9개 지역중심 국공립대는
재적학생수 23만명으로,
전남에서는 목포대·순천대·목포해양대가
속해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