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영암출신 김세영 LPGA 31언더파 세계신기록 우승
영암출신의 프로골퍼 김세영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31언더파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김세영은 오늘 미국 위스콘신주 오이나다에서 열린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31언더파 257타를 기록해 LPGA 투어 사상 72홀 최저타수, 최다 언더파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최종 라운드에 빨간 바지를 즐...
신광하 2018년 07월 09일 -
목포대 전남 조선*수산업 분야 인도네시아 진출 협력
목포대학교를 최근 방문한 다후리 인도네시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전남의 조선·수산업 분야 인도네시아 진출에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이번 방문에서 전남 조선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협의를 하는 한편, 완도군을 방문해 전남업체의 직접 투자의향을 타진했습니다. 목포대는 인도네시아...
신광하 2018년 07월 07일 -
목포상공회의소 대중교통 운송인력 양성사업 실시
목포상공회의소는 1종 대형운전면허를 소지한 20세 이상 65세 미만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전라남도 대중교통 운송인력 일자리 창출사업을 이달부터 연말까지 실시합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교육생들이 오는 9월부터 직무교육과 기능교육, 현장연수 등을 거쳐 수료 즉시 운송업체에 채용 될 수 있도록 서남권 운송업체와 채...
신광하 2018년 07월 06일 -
목포대 전남 조선*수산업 분야 인도네시아 진출 협력
목포대학교를 최근 방문한 다후리 인도네시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전남의 조선·수산업 분야 인도네시아 진출에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이번 방문에서 전남 조선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협의를 하는 한편, 완도군을 방문해 전남업체의 직접 투자의향을 타진했습니다. 목포대는 인도네시아...
신광하 2018년 07월 06일 -
지방분권 시대, 지역방송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역 방송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대전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언론학계와 언론단체, 지역방송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지역방송대표자회의 준비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로 다가온 KBS와 MBC 등 공영방송 이사 선임에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가진 인사를 선임해 줄 것을 방송통신...
신광하 2018년 07월 04일 -
지방분권 시대, 지역방송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역 방송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대전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언론학계와 언론단체, 지역방송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지역방송대표자회의 준비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로 다가온 KBS와 MBC 등 공영방송 이사 선임에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가진 인사를 선임해 줄 것을 방송통신...
신광하 2018년 07월 04일 -
전남선거관리위원회 4급 5급 전보 인사 단행
전남 선관위 인사에 따라 신길수 서기관이 관리과장에, 최성필 서기관이 지도과장, 강덕운 서기관이 홍보과장으로 전보됐습니다. 또 5급 관리담당관에 정영찬씨가 조사담당관에 염규덕, 광역조사 팀장에 박우배씨가 전보 되는 등 4,5급 15명이 전보 발령 됐습니다.
신광하 2018년 07월 03일 -
광주은행 목포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
광주은행은 오늘 목포 이랜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삼계탕 6백인분을 어르신들에게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오늘 봉사활동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목포지역 지점장 등 임직원 30명, 목포MBC 김영석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여 했습니다. 송종욱 은행장은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아 광주·전남 지역 임직원과 함...
신광하 2018년 06월 28일 -
사회주의 독립운동*소작 항일운동 등 재평가 전망
정부가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 기준을 개선하고 광복 이후 사회주의 활동 참여자에게도 독립유공자 지정 방침을 밝히면서 전남의 사회주의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또 일제강점기 호남지역 소작농의 항일운동과 1934년 전남운동협의회 사건 등도 재평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정부의 독립...
신광하 2018년 06월 26일 -
도초농협 카페리선 운항중 바닷물 유입 소동
오늘 오후 2시30분 쯤 도초농협 카페리선이 운항중 바닷물이 유입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카페리 선에는 차량 29대와 승객 백86명이 타고 있었고, 바닷물이 유입되자 여객선은 속도를 줄여 더이상의 침수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도초농협 카페리선박은 지난 2천14년 건조된 선박으로, 화물의 균형이 맞지 않...
신광하 2018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