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30분 쯤
도초농협 카페리선이 운항중 바닷물이
유입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카페리 선에는
차량 29대와 승객 백86명이 타고 있었고,
바닷물이 유입되자 여객선은 속도를 줄여
더이상의 침수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도초농협 카페리선박은
지난 2천14년 건조된 선박으로,
화물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선수 램프 부분에서 운항중 바닷물이 유입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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