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영암군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2,270억 원 투입
영암군은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으로 4개 분야 39개 사업을 선정하고, 민선 7기 동안 2천 270억 원을 투자합니다. 영암군은 신 4대 핵심 전략산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농업과 문화관광 스포츠 산업, 드론·경비행기 산업, 자동차 튜닝산업 등을 새로운 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민선 6기 부터 ...
신광하 2018년 12월 27일 -
돈사 신축 반발..실질적 거리제한 시급(R)
◀ANC▶ 대규모 돼지 사육장 신축에 반발하며 영암지역 주민들이 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갖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거리제한의 헛점을 노려 신청한 돈사가 들어오면, 머지않아 영암호 간척지 일원이 대규모 축산단지로 변할 것이라며 신청서류를 반려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영암와...
신광하 2018년 12월 26일 -
강진군 5급 승진인사 난맥..승진서열 무시
다음 달 1일자로 단행한 강진군의 행정 5급 승진 인사에서 승진 서열 1위인 여성 담당과 다면평가 1위를 기록한 2위가 승진에서 배제되고, 서열 3위와 공로연수를 1년 앞 둔 인사가 승진해 공직 내부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강진군 인사위원장인 안병옥 부군수는 승진 서열은 인사 참고자료의 하나라고 전제하고, 인사권...
신광하 2018년 12월 26일 -
강진군 5급 승진인사 난맥..승진서열 무시
강진군이 내년 1월 1일 자로 승진 전보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행정직 5급 승진 인사에서 승진명부를 무시한 난맥상을 보였습니다. 오늘자 강진군의 행정 5급 승진 인사에서 승진 서열 1위인 여성 담당과 다면평가 1위를 기록한 2위가 승진에서 배제되고, 서열 3위와 공로연수를 1년 앞 둔 인사가 승진해 공직 내부의 반발...
신광하 2018년 12월 26일 -
전남 해넘이 해돋이 3년만에 재개..58곳 행사 열려
AI 여파로 2년 간 취소됐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올해 재개되면서 연말 관광 특수가 기대됩니다. 전남도는 해남 땅끝과 장흥 정남진 전망대, 완도타워, 진도타워, 목포 유달산 등 도내 58곳에서 열리는 해넘이 해맞이 행사에 11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남지역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대거 개최되는 것...
신광하 2018년 12월 26일 -
연말 연시 철새서식지 집중 소독..습지*소하천 집중
전라남도는 연말연시 전후 한 주간을 '주요 철새서식지 소독 주간'으로 정하고 도내 26개 습지와 지방소하천에서 매일 2회 이상 집중 소독을 실시합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0월 경남 장천 저수지에서 저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된 이후 전남 습지에서도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는데 따른 것입니다. 한편 환경부 조류 총조...
신광하 2018년 12월 26일 -
해남군 1월2일자 조직개편 실시..일하는 조직으로
해남군은 민선 7기 일하는 조직을 목표로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내년 1월 2일 자로 군청 기구를 1실 13과에서 1실 16과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저출산 노령화에 대비하기 위한 인구정책과와 군정혁신단, 안전도시과, 문화예술과를 신설하고, 감사담당관과 기업도시지원사업소는 폐지했습니다.
신광하 2018년 12월 26일 -
전남 아름다운 민간정원 6*7호 개장
보성 갈멜정원과 고흥 장수호 힐링정원이 전라남도 민간정원 6호와 7호로 등록됐습니다. 보성 갈멜정원과 고흥 장후호 힐링 정원은 개인이 꽃과 나무를 심어 관광자원으로 일반에 공개하는 곳 입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제1호 민간정원으로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을 지정한 이후 담양, 보성, 고흥, 구례 등에 5곳의 민간...
신광하 2018년 12월 26일 -
전남도 베트남 호찌민 통상사무소 설치 추진
전남도가 베트남 동남아 통상사무소 설치를 내년에 추진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내년 5월 동남아 통상사무소를 베트남 경제도시 호찌민시에 개설해 농수산물 수출시장 개척에 나서는 한편 공무원과 청년인턴 교류지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대한무역협회와 세부적인 논의를 마치는대로 소장 1명과 현지 직원 2명으...
신광하 2018년 12월 26일 -
세월호 관련 허위사실 유포 50대 2심에서 무죄
서울중앙지법 형사 항소 1부는 "세월호 침몰 당시 '가만있으라'는 방송을 해경이 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백만원을 선고 받았던 50대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진 씨는 지난 2천 14년 5월 12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경악할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세월호 침몰 당시 '가만있으라'는 ...
신광하 2018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