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남 소통넷' 운영..전국 군단위 첫 시도
해남군은 군단위 최초로 해남군민 전용 휴대전화 SNS 어플리케이션인 '해남 소통넷'을 개발해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해남소통넷은 해남소식과 재난, 재해, SNS 등 알림 기능 등을 기본으로, 지역 음식점과 점포 홍보, 건강안내, 민원 서비스 등으로 구서오대 있습니다.
신광하 2019년 06월 11일 -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3호점 완도에 개원
전남공공산후조리원 3호점 개원식이 오늘(10일) 완도대성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는 17일부터 공식 운영되는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3호점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의 산모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최대 10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신광하 2019년 06월 11일 -
전남지역화폐센터 설치..이용 활성화 추진
지역 상품권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전남지역화폐센터가 설치돼 환전과 유통을 지원합니다. 전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관련 조례안에 따르면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시장군수에 대한 재정지원, 평가를 제도화 하도록 했습니다. 조옥현 의원은 지역화폐센터가 설립되면 불법 환전 등 부...
신광하 2019년 06월 11일 -
전라남도 노동자 보호*증진 조례 제정 착수
전남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가 제정돼 본격 시행됩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전남 노동정책 기본·시행계획 수립과 전남노동권익센터 운영, 노동권익 보호관 제도 도입 등으로, 노동문제에 전라남도의 적극적인 개입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보라미 의원은 현재 전남지방노동위에 접수된 민원은 487...
신광하 2019년 06월 11일 -
주52시간 근무..학교 영양사 조리사 증원 해야
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은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화 됨에 따라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의 월요일 조식과 금요일 석식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며 영양사와 조리사 증원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신 의원은 법정근로시간이 기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되면서 장기적으로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지만, 현...
신광하 2019년 06월 11일 -
6.10 항쟁 32주년 목포기념식 문화제 열려
6월 민주항쟁 32주년 목포행사위원회 주최로 오늘 오후 7시 목포평화광장 무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노래극 등 문화행사를 즐기며 6.10 항쟁을 기념했습니다. 6월 항쟁 32주년을 맞아 목포에서는 민족·민주 인물사 전시회가 오는 16일까지 오거리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것을 비롯해 오는 14일 평화광...
신광하 2019년 06월 10일 -
육아문제 교류..농촌 공동육아카페 활기(R)
◀ANC▶ 학부모들이 카페에 모여 육아 문제를 토론하는 모습은 도시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농어촌은 사정이 다릅니다. 공동체 공간이 부족한 농산어촌 지역에 공동 육아카페가 마련돼 양육 문제를 고민하는 청년 부모들의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체 인구 3천 명에 불...
신광하 2019년 06월 10일 -
육아문제 교류..농촌 공동육아카페 활기(R)
◀ANC▶ 학부모들이 카페에 모여 육아 문제를 토론하는 모습은 도시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농어촌은 사정이 다릅니다. 공동체 공간이 부족한 농산어촌 지역에 공동 육아카페가 마련돼 양육 문제를 고민하는 청년 부모들의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체 인구 3천 명에 불과...
신광하 2019년 06월 09일 -
무면허 고교생 빗길 교통사고..5명 사상(R)
◀ANC▶ 빗길에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가로수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가 난 차량은 렌터카로 운전자는 면허도 없는 고등학생이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영암군 삼호읍 인근 국도입니다. 가로수 껍질이 완전히 벗겨졌고, 인도에는 차량 파편이 여기저기 떨어져 ...
신광하 2019년 06월 07일 -
농번기 농촌 공동체 급식 인기(R)
◀ANC▶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농번기를 맞아 남도의 들녘에서는 농민들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일은 식사를 챙기는 것인데, 공동체 급식과 천 원 식당이 마련돼 농사일에 빠쁜 농민들의 일손을 돕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초여름의 날씨로 접어든 남도 들녘마다 이앙기의 ...
신광하 2019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