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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 근무..학교 영양사 조리사 증원 해야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6-11 08:03:27 수정 2019-06-11 08:03:27 조회수 0


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은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화 됨에 따라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의 월요일 조식과
금요일 석식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며
영양사와 조리사 증원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신 의원은 법정근로시간이
기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되면서
장기적으로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지만, 현재 학교 현장에서는 임금체계와 업무형태의 변화로 혼란이 일고 있다며
신속한 인력 채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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