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한*칠레 FTA 피해 과수농가 5월부터 지원

오늘부터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과수농가에 대한 소득보전과 폐업보상등 지원이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일선시군 농사당국은 우선 시설포도와 참다래등 관세 감축품목의 칠레산 수입증가로 국내 가격이 평년의 80% 이하로 떨어질 경우 해당 과수농가에 하락폭의 80%를 직접 지불하는 방식...

경찰 무면허 불법운행 사업용 차량 집중단속

경찰이 4월 한달동안 무면허와 불법행위를 하는 사업용 차량을 집중 단속합니다. 일선시군 경찰서는 행락철을 맞아 무면허 운전이 성행한다는 여론과 관광버스등 사업용 차량의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차내 가무행위와 가요반주기 같은 불법장치 부착 여부, 교통법규 위반 등에 대해 4월 한달 간 집중 단속하기로 ...

서남권 총선후보 상당수 세금체납 전력

17대 총선에 출마하는 서남권 후보 가운데 상당수가 각종 세금을 체납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총선출마후보들이 선관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함평 영광선거구에 출마하는 김홍주 후보는 2천2년과 2천3년분 종합토지세 3만원을 체납했고, 장흥영암의 김기태 후보는 소득세와 종토세등 15만6천원을 체납하는...

한*칠레 FTA 피해 과수농가 5월부터 지원

오늘부터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과수농가에 대한 소득보전과 폐업보상등 지원이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일선시군 농사당국은 우선 시설포도와 참다래등 관세 감축품목의 칠레산 수입증가로 국내 가격이 평년의 80% 이하로 떨어질 경우 해당 과수농가에 하락폭의 80%를 직접 지불하는 방식...

내일까지 20~50mm비 예상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방은 차차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비는 내일까지 계속되며, 예상강수량은 20에서 50밀리미터로 건조한 날씨를 해소해줄 충분한 량이 될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4점2도를 보였으며, 오후3시를 기해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남해...

부동층에도 성향있다

◀ＡＮＣ▶ 서남권 5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한 목포MBC의 여론조사결과 지지후보와 정당을 결정하지 못한 순수한 의미의 부동층은 매우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서남권에서 열린우리당의 지지도가 급상승한것은 지난달 12일,, 국회에서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부텁니다. 목포MBC...

선관위 1인2표제 홍보부족 유권자 혼선

17대 총선부터 '1인2표 정당명부제'가 실시되지만 홍보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전남도지부는 총선이 불과 보름앞으로 다가왔지만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 실시를 알고 있는 유권자가 절반에도 못미친다고 주장하고 일선시군 선관위에 '1인2표 정당명부제'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요청했습니...

측근인사 대거포진

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본부에 김대중 전대통령의 측근 인사들이 대거 포진해 호남권 선거판도에 미칠 영향에 지역정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추미애 의원이 이끄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는 영암장흥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박준영 전 청와대 공보수석이 본부장으로, 한화갑 전대표와 김홍일 의원이 선거대책 ...

열린우리당 강세여전

◀ＡＮＣ▶ 총선을 17일 남겨두고 목포MBC가 실시한 3차여론조사에서도 열린우리당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포시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를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열린우리당 김대중 후보의 지지율은 37.8%로 민주당 이상열 후보를 14.8% 포인트 앞섰습니다. 지난 2차 여론조사와 비교...

총선후보등록 서남권 5대1 경쟁율 예상

내일부터 시작되는 17대 총선후보 등록을 앞두고 일선시군 선관위가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남권에서는 평균 5대1의 경쟁율을 보일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하는 선거구는 장흥영암 선거구로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자민련, 무소속 후보를 포함해 모두 9명이 후보등록을 할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