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시작되는 17대 총선후보 등록을 앞두고 일선시군 선관위가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남권에서는 평균 5대1의 경쟁율을 보일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하는 선거구는 장흥영암 선거구로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자민련, 무소속 후보를 포함해 모두 9명이 후보등록을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목포시는 4명, 무안신안 3명, 함평영광 4명등 서남권에서는 모두 25명이 출마할 것으로 보여 평균 경쟁율은 5대1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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