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남군 토목직 공무원 책임담당제 운영
해남군은 행정의 효율성과 질높은 민원서비스를 위해 본청 공무원과 읍면 토목직 공무원과의 일대일 책임담당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책임 담당제는 신규 직원이 대부분인 읍면 토목직 공무원의 업무능률을 높이고, 읍면에서 처리 하기 어려운 고충민원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해남군은 토목관련 현안...
신광하 2007년 04월 23일 -
해남군 최고브랜드 쌀 생산 시범단지 50ha 조성
해남군과 화산농협은 탑라이스 재배 매뉴얼을 적용해 국내 최고급쌀을 생산하는 시범단지를 화산면 부길리 일원 50ha에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 오는 2009년까지 3년동안 추진되는 이번사업에는 해남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파종전 DNA검사와 필지별 토양검정등 적정시비등을 지도하고, 화산농협에서는 수확후 완전미 ...
신광하 2007년 04월 22일 -
강진군 향토음식개발 시범군 선정
강진군이 향토음식개발 시범군으로 선정돼 오는 9월 열리는 강진 청자문화제 기간동안 음식경연대회를 갖습니다. 강진군은 최근 향토음식 개발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한 결과 사업비 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은 지원받은 예산으로 청자...
신광하 2007년 04월 22일 -
해남군 토목직 공무원 책임담당제 운영
해남군은 행정의 효율성과 질높은 민원서비스를 위해 본청 공무원과 읍면 토목직 공무원과의 일대일 책임담당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책임 담당제는 신규 직원이 대부분인 읍면 토목직 공무원의 업무능률을 높이고, 읍면에서 처리 하기 어려운 고충민원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해남군은 토목관련 현안...
신광하 2007년 04월 22일 -
흐리고 밤사이 한 때 비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전남서남부 지방은 밤부터 한 두 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에서 20밀리미터로, 이번비는 일요일인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다 낮부터 개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미터로 일겠고, 해역에 따라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까지 천문현상에 의해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
신광하 2007년 04월 21일 -
해경/보궐선거 투표함 섬지역 수송 나서
오는 25일 실시되는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함 수송을 위해 해경 경비함 19척이 동원됩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투표함 호송경비 대책반을 편성해 오늘(21일)부터 사흘동안 11개 항로에 경비함을 투입해 신안지역 30개 섬에 47개 투표함 수송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선거당일에는 투표함 수송선박 항로에 경비함을 ...
신광하 2007년 04월 21일 -
4.25 재보선 D-4 주말 휴일 유세전 치열
오는 4월25일 치러지는 무안신안 보궐선거가 나흘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후보들의 막판 표심잡기 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임태희, 고진화 의원등이 무안지역 읍면을 돌며 강성만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내일은 박근혜 전 대표가 신안군 안좌면에서 지원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박상천 ...
신광하 2007년 04월 21일 -
음주운전 사망사고 급증
올들어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지난해보다 두배나 증가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광주·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백6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했습니다. 이가운데 음주운전으로 숨진 사람은 3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
신광하 2007년 04월 21일 -
주차된 승용차 타이어 도난사고 잇따라
오늘 오전 8시쯤 목포시 용당 1동의 한 목욕탕 부근 주차장에 세워진 SM5 개인택시에서 바퀴 4개가 모두 사라진 것을 부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 밤사이 목포시 산정동 K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EF소나타의 타이어 4개를 누군가 훔쳐가는등 밤사위 승용차 타이어 절도사건이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타이어 ...
신광하 2007년 04월 21일 -
경찰서장이 부하직원 폭행 물의
현직 경찰서장이 부하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전남 모 경찰서장 55살 김모 총경이 이 경찰서 경무계장 48살 이모 경위를 경찰서 옆 관사로 불러 마구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현지 감찰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 총경은 당시 술을 마신상태였으며, 폭행을 당한 이 경위는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
신광하 2007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