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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석 농림부 차관보 FTA 협상결과 설명회

신광하 기자 입력 2007-05-22 21:55:18 수정 2007-05-22 21:55:18 조회수 0

한미 FTA타결로 위기를 맞은 한국 농업의
미래를 위해서는 규모화 영농과 수출농업에
주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동석 농림부 차관보는 오늘 해남에서
가진 설명회에서 한미 FTA에 이어 유럽연합과 중국, 아세안 국가들과의 FTA가 추진되는
상황에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특히 수출농업의 육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차관보는 "농업 전면개방은 피할수 없는
대세가 됐다"며, "정부도 수출농업 육성정책과 농업기술 혁신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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