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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지역 국도 확포장 사업 활기
완도지역 국도의 4차선 확포장 공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남창간 국도 4차선 확포장 구간 가운데 완도-영풍 구간 9킬로미터가 올 연말 개통되고, 2구간인 군외- 남창구간 8점5킬로미터는 내년까지 일년 앞당겨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완도군은 국도 확포장 공사가 예정대로 마무리되면 접근성이 ...
신광하 2008년 08월 10일 -
진도군 쇠고기 이력추적제 시범사업 활기
올해말부터 본격시행될 예정인 쇠고기 생산이력 추적제를 앞두고 농림수산식품부가 진도군에서 펴고 있는 시범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해남축협을 통해 실시되고 있는 쇠고기 이력추적제 시범사업에 따라 진도지역 2백50개 농가 3천2백 마리에 대해 바코드가 인쇄된 귀표가 부착됐으며, 생산자 정보 ...
신광하 2008년 08월 10일 -
진도 조도 특산물 톳 전량 일본수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진도군 조도면에서 생산된 톳이 전량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조도면 해역에서 올해 천백70톤의 톳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킬로그램에 4천8백원선에 전량 일본으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진도군은 올해 톳 성장이 좋아 지난해보다 30%가량 생산량이 늘것으로 전망되고, 대일...
신광하 2008년 08월 08일 -
완도해경 섬지역 독사 주의보 발령
섬지역에서 주민들이 뱀에 물리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완도군 청산면에서 83살 곽모씨가 해안가를 걷다 독사에 물려 긴급후송되는등 최근 한달새 4명의 섬 주민들이 독사에 물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해경은 이에따라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독사주의보를 발령하고, 특히 섬지역에서 뱀에 물...
신광하 2008년 08월 06일 -
완도 명사십리 피서인파 85만명 '대박'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85만명에 달하는등 대박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주말 이틀동안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21만명에 달해 신지면과 완도읍 전역까지 극심한 교통청체를 빚었고, 숙박업소와 음식점등은 사상최대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완도군은 이같은 추세라...
신광하 2008년 08월 06일 -
완도해경 섬지역 독사 주의보 발령
섬지역에서 주민들이 뱀에 물리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완도군 청산면에서 83살 곽모씨가 해안가를 걷다 독사에 물려 긴급후송되는등 최근 한달새 4명의 섬 주민들이 독사에 물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해경은 이에따라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독사주의보를 발령하고, 특히 섬지역에서 뱀에 물...
신광하 2008년 08월 05일 -
김영록의원 고유가 민생안정대책 농어민 소외 지적
정부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고유가 민생안정대책이 농어민들을 위한 배려가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김영록 의원은 "최근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 4조9천억원의 내역을 살펴본 결과 농어업부문 예산은 전체의 12%인 5천8백50억원에 그쳤고, 그나마 고유가 고물가 대책은 화학비료 안정대책비 3백2...
신광하 2008년 08월 04일 -
레저항 민간개발 대폭허용돼야
해양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해 레저항만 개발권을 민간에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목포포럼과 레저보트 지역혁신센터 공동주관으로 열린 '서남권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포럼'에서 에어트레닉스 민홍기 대표는 "소규모 레저항 건설을 위한 각종 제도를 정비하고, 섬지역 폐교와 폐염전등을 영리목적에 활용하도록...
신광하 2008년 08월 04일 -
김영록의원 고유가 민생안정대책 농어민 소외 지적
정부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고유가 민생안정대책이 농어민들을 위한 배려가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김영록 의원은 "최근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 4조9천억원의 내역을 살펴본 결과 농어업부문 예산은 전체의 12%인 5천8백50억원에 그쳤고, 그나마 고유가 고물가 대책은 화학비료 안정대책비 3백2...
신광하 2008년 08월 04일 -
레저항 민간개발 대폭허용돼야
해양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해 레저항만 개발권을 민간에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목포포럼과 레저보트 지역혁신센터 공동주관으로 열린 '서남권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포럼'에서 에어트레닉스 민홍기 대표는 "소규모 레저항 건설을 위한 각종 제도를 정비하고, 섬지역 폐교와 폐염전등을 영리목적에 활용하도록...
신광하 2008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