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지역 국도의 4차선 확포장 공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남창간 국도 4차선 확포장 구간 가운데
완도-영풍 구간 9킬로미터가 올 연말 개통되고, 2구간인 군외- 남창구간 8점5킬로미터는
내년까지 일년 앞당겨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완도군은 국도 확포장 공사가
예정대로 마무리되면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완도항 물동량 증가와 함께
다도해 국립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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