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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항 민간개발 대폭허용돼야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8-04 19:04:44 수정 2008-08-04 19:04:44 조회수 0

해양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해
레저항만 개발권을 민간에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목포포럼과 레저보트 지역혁신센터
공동주관으로 열린 '서남권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포럼'에서 에어트레닉스 민홍기 대표는
"소규모 레저항 건설을 위한 각종 제도를 정비하고, 섬지역 폐교와 폐염전등을 영리목적에 활용하도록 임대차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포럼에는 관광레저 관련기관과 전문학자와 시민들이 참석해,
국가안보와 어업인의 생존권위주로 펼쳐지고 있는 해양정책을 국민들의 활용 위주로 개편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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