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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쇠고기 이력추적제 시범사업 활기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8-10 23:43:10 수정 2008-08-10 23:43:10 조회수 1

올해말부터 본격시행될 예정인
쇠고기 생산이력 추적제를 앞두고
농림수산식품부가 진도군에서 펴고 있는
시범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해남축협을 통해 실시되고 있는
쇠고기 이력추적제 시범사업에 따라
진도지역 2백50개 농가 3천2백 마리에 대해
바코드가 인쇄된 귀표가 부착됐으며,
생산자 정보 입력절차도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생산이력제 대상이 되는 소는
생후 14일 이내의 송아지와 1년 6개월 이내의
암소와 수소로, 바코드 정보를 통해 생산지는 물론 도축 가공, 유통단계에서도
원산지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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