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과일 재배지도 바뀐다(R)--서울협의

◀ＡＮＣ▶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과일의 재배 지도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아예 열대과일로 승부하는 농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10년 전부터 귤의 일종인 부지화를 재배해 온 완도읍의 한 과수원 입니다. 2-3년 전부터는 겨울철에 난방기를 가동하지 않...

완도군 청산도 종합개발계획 전문가 위촉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 종합개발사업이 전문가의 손에 맡겨질 전망입니다. 완도군은 최근 청산도 슬로시티 종합개발 계획을 세우는 학술용역에 착수하는 한편, 개발계획과 사업내용 확정을 위해 한국문화관광연구소 오순환 소장을 사업총괄 책임자로 위촉했습니다. 오순환 박사는 슬로시티분야의 국내 ...

완도 소안도 '참 김' 국립공원 브랜드 사용

완도 소안수협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국립공원 특산물 브랜드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소안도에서 생산되는 참 김에 국립공원 인증 브랜드를 붙여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국립공원 지역인 소안도는 국내 김생산의 10% 가량이 생산되는 '김 생산의 중심지'지만, 인지도가 낮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

문화재 수리 부실방지*원형보존 총력

전라남도는 최근 지역내 문화재 수리업체 대표27명을 대상으로 긴급 간담회를 갖고, 부실공사 방지와 원형 보존원칙을 준수하고, 허가받은 설계도에 의한 정밀시공을 당부했습니다. 도는 최근 순천 선암사와 구례 화엄사의 문화재 보수사업 과정에서 설계와 다르게 시공하다 적발된 사례가 잇따라 적발됐다며 문화재 원형보...

J프로젝트 송천지구 법인설립 늦어질 듯

J프로젝트 송천지구 개발을 추진할 특수목적법인 설립이 다소 늦춰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협약을 맺은 미국 트러스 그룹이 송천지구 개발을 위해 이 달안에 특수목적법인,SPC를 세울 계획이었지만, 일부 참여업체의 서류가 갖춰지지 않아 법인설립이 다음 달로 넘어갈 전망입니다. 또 초기 자본금 역...

과일 재배지도 바뀐다(R)--서울협의

◀ＡＮＣ▶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과일의 재배 지도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아예 열대과일로 승부하는 농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10년 전부터 귤의 일종인 부지화를 재배해 온 완도읍의 한 과수원 입니다. 2-3년 전부터는 겨울철에 난방기를 가동하지 않...

공직비리 민간고발 포상금 20배 확대

공직 내부고발에 의존했던 공무원 감사기능이 민간으로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취약업무개선방안 보고회를 갖고, 최근 보조금 횡령 등 잇따라 발생하는 공직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민간인 고발자에게 횡령 수수액의 최대 스무 배에 이르는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또 신규공직임용자에 대한 청렴교육을 강...

J프로젝트 송천지구 법인설립 늦어질 듯

J프로젝트 송천지구 개발을 추진할 특수목적법인 설립이 다소 늦춰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협약을 맺은 미국 트러스 그룹이 송천지구 개발을 위해 이 달안에 특수목적법인,SPC를 세울 계획이었지만, 일부 참여업체의 서류가 갖춰지지 않아 법인설립이 다음 달로 넘어갈 전망입니다. 또 초기 자본금 역...

금속노조 '함께살자 지역사회' 5대요구안 발송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가 기자회견을 갖고 빈곤층과 실업자의 생계 대책 등 5대 요구안을 전라남도에 전달했습니다. '함께살자! 지역사회'라는 제목의 금속노조 5대 요구안에는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사업에 대한 지원 등 일자리 마련과 지역 농산물 우선쓰기 지원, 중소기업 노동자 대책, 영산강 운하 백지...

공직비리 민간고발 포상금 20배 확대

공직 내부고발에 의존했던 공무원 감사기능이 민간으로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취약업무개선방안 보고회를 갖고, 최근 보조금 횡령 등 잇따라 발생하는 공직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민간인 고발자에게 횡령 수수액의 최대 스무 배에 이르는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또 신규공직임용자에 대한 청렴교육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