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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경실련 자원순환형 도시협약 중단 촉구--아침용
경실련 전남협의회는 어제(26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전라남도가 도내 6개 지자체와 지역난방공사와 체결할 예정인 '자원순환형 도시조성공사 업무협약'이 환경성과 경제성, 추진절차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협약체결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협약의 핵심인 고형연료 제조와 최종 잔존물 처리과...
신광하 2009년 03월 27일 -
전라남도 일자리 창출 특별추진단 가동
전라남도가 올해 일자리 6만 8천 개를 목표로 일자리 만들기 특별 추진단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실국장급 추진단을 구성하고, 매주 두 차례 보고회를 갖는 등 일자리 발굴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들어 지금까지 만 5천 개의 일자리를 발굴했고 앞으로 국내외 기업유치...
신광하 2009년 03월 27일 -
진도울금 항암효과 활용 명품화 사업 시동
살균력과 항암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확인된 '진도 울금'의 명품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진도산 울금에 대한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성분 분석 결과 대장암 세포 사멸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진도 울금'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상품 개발을 위해 오는 2천11년까지 30억 원을 들여 기업화를 추진하기로...
신광하 2009년 03월 27일 -
농산물 유통 민간 명예감시원 대규모 위촉
전라남도가 농산물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민간 명예감시원 4백39명을 위촉하고, 감시활동에 나섰습니다. 명예감시원은 농축산물 관련협회 회원 77명과 소비자 단체회원 192명 등 관련업계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다음 달 1일부터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설·추석 등 명절과 농산...
신광하 2009년 03월 27일 -
영산강 뱃길복원사업 본격 착수
영산강 하구둑 구조개선작업이 본격 착수되는등 영산강 뱃길 복원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 농촌공사는 최근 하구둑 현지조사에 나서 오는 5월까지 배수갑문 확장과 영암호 연락수로 확장을 위한 기본설계를 마치고 영산강변도로와 자전거도로를 오는 10월 본격 착수할 계획...
신광하 2009년 03월 26일 -
협약 중단 VS 강행(R)
◀ANC▶ 나주혁신도시에 건설될 예정인 폐기물 자원화 발전소 건설을 앞두고 경실련이 협약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오는 2천12년 입주를 목표로 건설되는 '혁신도시'에는 지역난방공사가 폐기물을 연료로 활용하는 열병합 발전소가 들어섭니다. 연료는 나주와 목포, 순천시의 광...
신광하 2009년 03월 26일 -
대한조선 5호선 진수...6호선 건조착수
산업은행 등 채권단 공동관리에 들어간 대한조선이 최대 문제로 지적되던 5호선 진수에 성공했습니다. 노르웨이 골든오션그룹이 발주한 17만 5백톤 급 벌크선인 '5호선'은 해남 대한조선 안벽에서 한달간의 의장작업에 들어가는 한편, 6호선의 건조를 알리는 용골거치식을 가졌습니다. 5호선은 대한조선이 워크아웃 대상에 ...
신광하 2009년 03월 26일 -
전남 공무원 월급*성과급 106억 원 반납
전라남도와 도내 14개 시군 공무원들이 고통분담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내놓은 월급과 성과급이 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남도청 소속 공직자들이 성과급 10%와 해외연수경비 등을 절감해 53억 원을 모았고, 완도군와 영암, 여수시 등 시군이 86억 원 등 모두 백39억 원을 자율 삭감했습니다. 도와 시군은 모아진 성과급과...
신광하 2009년 03월 26일 -
수정]경실련 자원순환에너지 도시협약 중단 촉구
경실련 전남협의회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전라남도가 도내 6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내일(27일) 나주시에서 지역난방공사와 체결할 예정인 '자원순환형 도시조성공사 업무협약'이 환경성과 경제성, 추진절차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협약체결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협약의 핵심인 고형연료 ...
신광하 2009년 03월 26일 -
대한조선 5호선 진수...6호선 건조착수
산업은행 등 채권단 공동관리에 들어간 대한조선이 최대 문제로 지적되던 5호선 진수에 성공했습니다. 노르웨이 골든오션그룹이 발주한 17만 5백톤 급 벌크선인 '5호선'은 해남 대한조선 안벽에서 한달간의 의장작업에 들어가는 한편, 6호선의 건조를 알리는 용골거치식을 가졌습니다. 5호선은 대한조선이 워크아웃 대상에 ...
신광하 2009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