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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 5호선 진수...6호선 건조착수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3-26 19:05:35 수정 2009-03-26 19:05:35 조회수 0

산업은행 등 채권단 공동관리에 들어간
대한조선이 최대 문제로 지적되던 5호선 진수에 성공했습니다.

노르웨이 골든오션그룹이 발주한
17만 5백톤 급 벌크선인 '5호선'은
해남 대한조선 안벽에서 한달간의 의장작업에 들어가는 한편, 6호선의 건조를 알리는
용골거치식을 가졌습니다.

5호선은 대한조선이 워크아웃 대상에 포
함되면서 채권단이 긴급자금을 투입할 시기를
결정하는데 최대 관건이 됐던 선박으로
앞으로 50여일 안에 선주사에 인도돼야
계약불이행 책임이 면제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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