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진도울금 항암효과 활용 명품화 사업 시동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3-27 08:10:32 수정 2009-03-27 08:10:32 조회수 0

살균력과 항암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확인된 '진도 울금'의 명품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진도산 울금에 대한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성분 분석 결과
대장암 세포 사멸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진도 울금'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상품 개발을 위해 오는 2천11년까지
30억 원을 들여 기업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진도 울금은 191개 농가에서 33ha를 재배하고, 진도군내 5개 가공업체에서
연간 2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