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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프로젝트 송천지구 법인설립 늦어질 듯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3-30 22:05:40 수정 2009-03-30 22:05:40 조회수 0

J프로젝트 송천지구 개발을 추진할
특수목적법인 설립이 다소 늦춰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협약을 맺은
미국 트러스 그룹이 송천지구 개발을 위해
이 달안에 특수목적법인,SPC를 세울
계획이었지만, 일부 참여업체의 서류가
갖춰지지 않아 법인설립이 다음 달로 넘어갈
전망입니다.

또 초기 자본금 역시 50만 달러에서
10만 달러 정도로 축소될 것으로 알려져
기존 계획이 수정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러스 그룹의 차이나텔 사 등은
송천지구에 45억 달러를 투자해
세계적인 카지노와 호텔을 세운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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