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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도 힘겨운 겨울(R)
◀ANC▶ 강추위와 폭설이 잦았던 올 겨울, 야생동물들도 먹이부족으로 힘든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먹이를 공급하고 불법 사냥도구를 제거해 야생동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강추위속에 동물보호협회 회원들이 겨울산을 오릅니다. 산자락의 밭이랑마다 멧돼...
신광하 2011년 02월 10일 -
장흥지원 성화대 전 총장 징역 실형선고
광주지법 장흥지원은 교수채용 대가로 4명에게 4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강진 성화대 전 총장 55살 이모씨에 대해 징역 1년6월과 추징금 4억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이 전 총장은 이번 판결과는 별도로 수십억 원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또 ...
신광하 2011년 02월 10일 -
졸업철 화훼가격 상승.. 생산농가 3중고
졸업철을 맞아 장미와 안개꽃 등 꽃값이 급등한 가운데 재배농가의 경영비 부담은 늘고 있지만 작황은 부진한 실정입니다. 강진 칠량지역 화훼재배 농가들에 따르면 졸업철 특수를 맞아 장미 10송이 한 단 가격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0% 오른 만6천 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 겨울 한파로 성장이 부진하고 ...
신광하 2011년 02월 10일 -
졸업철 화훼가격 상승.. 생산농가 3중고
졸업철을 맞아 장미와 안개꽃 등 꽃값이 급등한 가운데 재배농가의 경영비 부담은 늘고 있지만 작황은 부진한 실정입니다. 강진 칠량지역 화훼재배 농가들에 따르면 졸업철 특수를 맞아 장미 10송이 한 단 가격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0% 오른 만6천 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 겨울 한파로 성장이 부진하고 ...
신광하 2011년 02월 09일 -
졸업철 화훼가격 상승.. 생산농가 3중고
졸업철을 맞아 장미와 안개꽃 등 꽃값이 급등한 가운데 재배농가의 경영비 부담은 늘고 있지만 작황은 부진한 실정입니다. 강진 칠량지역 화훼재배 농가들에 따르면 졸업철 특수를 맞아 장미 10송이 한 단 가격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0% 오른 만6천 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 겨울 한파로 성장이 부진하고 ...
신광하 2011년 02월 09일 -
AI 최초감염로는 철새...사료차량 오염확산
전남 21곳 등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두 40건이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철새에 의해 최초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AI원인과 전파경로를 분석한 결과 해남 고천암호 등 전국 7개 시도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17건이 발견됐으며, 유전자 분석결과 발생농장에서 검출된 것과 ...
신광하 2011년 02월 09일 -
해빙기 동파사고 잦아(R)
◀ANC▶ 올 겨울 수도관이 얼거나 파열되는 사고가 잦아 물걱정에 허덕이는 주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수도관 동파 사고는 영상의 날씨를 보인 요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수도 계량기 함에서 마치 분수처럼 수돗물이 솟구쳐 오릅니다. 신고를 받은 수리기사가 도착해 계량기를 떼어...
신광하 2011년 02월 08일 -
AI 살처분 매몰지 사후관리 시급
AI 발생으로 닭과 오리를 매몰한 지역의 사후관리가 시급합니다. 지난 달 3일부터 시작된 AI로 닭 오리 등 가금류 3백20만 마리를 매몰처분한 영암과 나주지역에서는 침출수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이 악취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영암군과 나주시는 지난 2천8년과 달리 침출수를 염두에 두고 매몰작업을 했다고 밝혔지...
신광하 2011년 02월 08일 -
AI 최초감염로는 철새...사료차량 오염확산
전남 21곳 등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두 40건이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철새에 의해 최초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AI원인과 전파경로를 분석한 결과 해남 고천암호 등 전국 7개 시도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17건이 발견됐으며, 유전자 분석결과 발생농장에서 검출된 것과 ...
신광하 2011년 02월 08일 -
AI 살처분 매몰지 사후관리 시급
AI 발생으로 닭과 오리를 매몰한 지역의 사후관리가 시급합니다. 지난 달 3일부터 시작된 AI로 닭 오리 등 가금류 3백20만 마리를 매몰처분한 영암과 나주지역에서는 침출수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이 악취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영암군과 나주시는 지난 2천8년과 달리 침출수를 염두에 두고 매몰작업을 했다고 밝혔지...
신광하 2011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