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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규건축물 증가...재산세 대폭 증가
신안군에 신규 건축물이 증가하면서 재산세 수입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올해 정기분 재산세 부과액을 확정한 결과 모두 5억8천5백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6%, 8천2백만원이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재산세 부과대상 건축물이 4백80건 증가했고 건물 신축 가격의 과표기준액이 2만원 인상 ...
신광하 2014년 07월 12일 -
신안군의회 파행 장기화 조짐...협상도 없어
신안군의회의 파행 운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안군의회가 원구성을 하지 못한채 5일째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11일) 고길호 신안군수가 의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중재에 나섰으나 새정치민주연합과 범 무소속 의원들간의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지역정가에서는 새정치와 범 무소속 의원들간에 ...
신광하 2014년 07월 11일 -
신안군 신규건축물 증가...재산세 대폭 증가
신안군에 신규 건축물이 증가하면서 재산세 수입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올해 정기분 재산세 부과액을 확정한 결과 모두 5억8천5백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6%, 8천2백만원이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재산세 부과대상 건축물이 4백80건 증가했고 건물 신축 가격의 과표기준액이 2만원 인상 ...
신광하 2014년 07월 11일 -
신안군의회 원구성 파행...새정치 내부 분란 가열
신안군의회가 새정치민주연합 내부 분란으로 원구성 조차 하지 못한채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신안군의회는 당초 어제(7일) 원구성을 마치고 개원할 예정 이었지만, 재적의원 10명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 5명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재적의원 과반수를 채우지 못해 이틀째 개회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
신광하 2014년 07월 09일 -
대한조선 기업회생절차 통해 부채 천3백억 감소
대한조선이 기업회생절차를 통해 부채 등 천3백억 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조선은 최근 법원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따라 대주그룹 계열사인 대한쉬핑에 지급 보증한 우발채무 6백억 원이 동결후 삭감 처리되는 등 향후 법정관리를 졸업할 시점에서는 천2백억 원의 부채와 백억 원의 이자가 줄어들 것...
신광하 2014년 07월 09일 -
영암기찬랜드 11일 개장...산조기념관 연계 관광
영암군 월출산 기찬랜드가 오는 11일 개장해 8월말까지 여름철 피서객을 맞습니다. 자연 계곡을 이용해 조성된 물놀이장인 기찬랜드는 올해 실내물놀이장과 휴식공간이 확충되는 등 대폭 재정비됐습니다. 영암군은 기찬랜드 인근에 가야금 산조 기념관을 동시에 개장하고, 문화와 피서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시켜...
신광하 2014년 07월 09일 -
신안 단호박 일본 대량 수출길 열려
신안군 지도읍에 있는 단호박 시범단지에서 생산된 4백톤의 단호박이 일본으로 3차례에 걸쳐 수출될 예정입니다. 지난달 27일 수확된 단호박은 건조 숙성과정을 거쳐 1차분 40톤이 부산항을 통해 수출된데 이어, 오는 25일과 다음달 차례로 선적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4년 07월 09일 -
태풍 철저 대비...섬주민 긴장(R)
◀ANC▶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식이 들려올때면 서남해 섬 주민들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집니다. 태풍 너구리의 북상소식에 특히 국토 서남단의 섬 가거도에서는 선박을 뭍으로 끌어올리는 등 대비작업이 한창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비바람과 함께 초속 35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과 함께 태풍 볼라벤이 ...
신광하 2014년 07월 08일 -
대한조선 기업회생절차 통해 부채 천3백억 감소
대한조선이 기업회생절차를 통해 부채 등 천3백억 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조선은 최근 법원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따라 대주그룹 계열사인 대한쉬핑에 지급 보증한 우발채무 6백억 원이 동결후 삭감 처리되는 등 향후 법정관리를 졸업할 시점에서는 천2백억 원의 부채와 백억 원의 이자가 줄어들 것...
신광하 2014년 07월 08일 -
신안군 지도읍 선착장에서 40대 선원 숨져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신안군 지도읍 송도 선착장에서 44살 김모씨가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해경과 119 구조대가 출동해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당시 김씨가 선박 스크류에 걸린 그물을 제거하기 위해 잠수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김씨가 그물에 걸려 물위로 올라오지 못해 숨진것으로 보고 정...
신광하 2014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