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에 신규 건축물이 증가하면서
재산세 수입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올해 정기분 재산세 부과액을 확정한 결과
모두 5억8천5백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6%, 8천2백만원이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재산세 부과대상 건축물이
4백80건 증가했고
건물 신축 가격의 과표기준액이
2만원 인상 된데 이어,
지도읍 신안중공업의 일부 건물에 대한
지방세 면세조치가 만료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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