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월출산 기찬랜드가
오는 11일 개장해 8월말까지 여름철 피서객을 맞습니다.
자연 계곡을 이용해 조성된 물놀이장인
기찬랜드는 올해 실내물놀이장과 휴식공간이
확충되는 등 대폭 재정비됐습니다.
영암군은 기찬랜드 인근에
가야금 산조 기념관을 동시에 개장하고,
문화와 피서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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