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 화장 보류(R)
◀ANC▶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군에 처형된 뒤 90년 만에 일본에게 돌려받은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곧 화장된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치욕적인 역사의 증거도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면서 잠정 보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932년 일제가 중국인 3천여 명을 ...
김진선 2015년 02월 11일 -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 화장 보류(R)
◀ANC▶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군에 처형된 뒤 90년 만에 일본에게 돌려받은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곧 화장된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치욕적인 역사의 증거도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면서 잠정 보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932년 일제가 중국인 3천여 명을 ...
김진선 2015년 02월 10일 -
'장애인 폭행*감금' 한우리복지원장 구속
장애인들을 감금하고 폭행해 지난해 인권위원회가 고발했던 한우리복지원 시설장 62살 고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고 씨는 지난 1999년 10월부터 신안군 임자도에서 한우리복지원을 운영하면서 10살 정 모 군을 쇠사슬로 묶거나 개집에 감금하는 등 지적장애인 12명을 상습 폭행*감금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또 경찰...
김진선 2015년 02월 10일 -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 화장 보류(R)
◀ANC▶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군에 처형된 뒤 90년 만에 일본에게 돌려받은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곧 화장된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치욕적인 역사의 증거도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면서 잠정 보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932년 일제가 중국인 3천여 명을 ...
김진선 2015년 02월 10일 -
투데이]120년 떠돌던 동학군 지도자..어디로?(R)
◀ANC▶ 백 년 가까이 일본에서 보관되다 지난 90년대 중반 한국으로 반환된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이 아직도 잠들 곳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3.1절을 앞두고 논란에 휩싸인 이 유골의 사연,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995년 8월 4일자 신문입니다. 동학 지도자의 유골이 일본 훗카이도대학...
김진선 2015년 02월 10일 -
투데이]120년 떠돌던 동학군 지도자..어디로?(R)
◀ANC▶ 백 년 가까이 일본에서 보관되다 지난 90년대 중반 한국으로 반환된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이 아직도 잠들 곳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3.1절을 앞두고 논란에 휩싸인 이 유골의 사연,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995년 8월 4일자 신문입니다. 동학 지도자의 유골이 일본 훗카이도대학...
김진선 2015년 02월 10일 -
120년 떠돌던 동학군 지도자..어디로?(R)
◀ANC▶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어야 한다"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 동학농민혁명에서 농민들이 외쳤던 목소리입니다. 당시 한 일본인이 진도에서 발견해 가져가버린 이 유골을 보시죠. "한국 동학당 수괴의 수급", 지도자의 머리라는 끔찍한 붓글씨가 쓰여 있습니다. 머리 부분만 남은 이 유골의 주인공은 진도 지역에...
김진선 2015년 02월 09일 -
"남도상운택시, 운전기사 부당해고 철회하라"
민주노총 목포신안지부와 전국민주택시연맹 전남지역본부는 오늘(9) 남도상운택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당해고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남도상운택시 측이 지난 2일 두 차례의 교통사고를 냈다는 이유로 기사 박 모 씨를 해고한 것은 '노동조합 위원장인 박 씨에 대한 보복성 차원의 징계' 라며 부당한 징...
김진선 2015년 02월 09일 -
데스크단신]신규사업 152건 발굴(R)
◀ANC▶ 전라남도는 백52건, 7천억여 원 규모의 내년도 국고지원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신규사업 보고회에서 지역 국회의원에게 지역별, 상임위별 해당 사업을 국회 업무보고 이전에 설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새누리당 주영순의원이 ...
김진선 2015년 02월 09일 -
동료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2명 영장
목포경찰서는 술을 마시다 동료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32살 신 모 씨와 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신 씨 등은 어제(8) 오후 5시 3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작업과 관련한 말다툼 끝에 직장동료인 40살 유 모 씨를 함께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