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조업일지 부실기재한 중국어선 3척 검거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2) 오후 5시 20분쯤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48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면서 일지에 어획량 천 백 킬로그램을 축소 기재한 중국어선을 붙잡아 담보금 2천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앞서 오전 11시쯤에는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조업일지에 날짜를 속여 기록한 중국어선 2척이 서해어업관리단에 적발...
김진선 2015년 03월 03일 -
목포 상가 건물에서 화재..6천 6백만 원 피해
오늘(3) 새벽 2시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한 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식당과 선박 부속품 판매점 등 2곳이 타 소방서추산 6천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식당 등의 영업시간이 끝난 뒤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
김진선 2015년 03월 03일 -
목포 식당에서 화재..6천 6백만 원 피해
오늘 새벽 2시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한 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식당 내부 170제곱미터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추산 6천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내부에 있던 수족관 난방장치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
김진선 2015년 03월 03일 -
목포 식당에서 화재..6천 6백만 원 피해
오늘 새벽 2시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한 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식당 내부 170제곱미터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추산 6천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경찰과 식당 내부에 있던 수족관 난방장치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3월 03일 -
통합]동학농민군 유골 '문화재 지정 어렵다'(R)
◀ANC▶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의 만행을 그대로 보여주는 농민군의 유골, 역사의 증거로써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화장이 보류됐었는데요. 유골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하려면 문화재 지정이 필요하지만, 사실상 어려운 실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문화재청은 동학군 유골을 문...
김진선 2015년 03월 02일 -
통합]동학농민군 유골 '문화재 지정 어렵다'(R)
◀ANC▶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의 만행을 그대로 보여주는 농민군의 유골, 역사의 증거로써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화장이 보류됐었는데요. 유골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하려면 문화재 지정이 필요하지만, 사실상 어려운 실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문화재청은 동학군 유골을 문...
김진선 2015년 03월 02일 -
낚시어선 기관고장으로 표류..승선원 17명 구조
17명이 탄 낚시어선이 고장으로 멈춰섰지만 승선원 모두 해경과 어민들에게 구조됐습니다. 어제(28) 오후 3시 20분쯤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 서쪽 19킬로미터 해상에서 승무원과 낚시객 등 17명을 태운 9.77톤 창민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했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인근 어선의 협조로 승선원 17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김진선 2015년 03월 02일 -
목포 아파트에서 60대 추락해 숨져
오늘(1) 오전 3시 50분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69살 성 모 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최근 지병으로 고통을 호소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자신의 방 창문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3월 02일 -
동학농민군 유골 '문화재 지정 어렵다'(R)
◀ANC▶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의 만행을 그대로 보여주는 농민군의 유골, 역사의 증거로써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화장이 보류됐었는데요. 유골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하려면 문화재 지정이 필요하지만, 사실상 어려운 실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문화재청은 동학군 유골을 문...
김진선 2015년 03월 01일 -
목포 아파트에서 60대 추락해 숨져
오늘(1) 오전 3시 50분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69살 성 모 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최근 지병으로 고통을 호소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자신의 방 창문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3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