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목포신안지부와
전국민주택시연맹 전남지역본부는
오늘(9) 남도상운택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당해고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남도상운택시 측이 지난 2일
두 차례의 교통사고를 냈다는 이유로
기사 박 모 씨를 해고한 것은 '노동조합
위원장인 박 씨에 대한 보복성 차원의 징계'
라며 부당한 징계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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