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억대 배임 용의자 공소시효 1년 앞두고 검거
무안경찰서는 자신의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돼지를 담보로 사료를 제공받은 뒤 농장을 팔고 도주한 혐의로 54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09년 돼지 천백 마리를 담보로 사료 회사로부터 사료를 받은 뒤 다른 업자에게 농장을 팔아넘겨 1억 6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으며, 6년 동안 도피...
김진선 2015년 04월 14일 -
고교생 고용해 임금체불*폭행한 양식업자 검거
장흥경찰서는 고교생을 고용한 뒤 임금을 주지 않고 상습 폭행한 혐의로 양식업자 2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겨울방학 기간인 지난 1월 27일부터 한 달여 동안 일당 10만 원씩을 준다며 고등학생 5명을 고용해 일을 시킨 뒤 약속한 임금을 주지 않고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
김진선 2015년 04월 14일 -
무허가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무허가로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은 어제(13) 오후 12시 40분쯤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 서쪽 98킬로미터 해상에서 무허가로 조업을 벌이다 해경에 적발되자 어구를 절단하고 도주하다 붙잡혔습니다.//
김진선 2015년 04월 14일 -
다가오는 1주기..실종자 9명 어디에(R)
◀ANC▶ 실종자 9명이 아직 돌아오지 못한 채 4월 16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참사 1주기를 앞두고 곳곳에서 추모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팽목항은 여전히 슬픔으로 가득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차가운 비바람이 부는 팽목항. 아직 돌아오지 못한 피붙이의 사진을 든 실종자 가족들이 힘겹...
김진선 2015년 04월 14일 -
다가오는 1주기..실종자 9명(R)
◀ANC▶ 실종자 9명이 아직 돌아오지 못한 채 4월 16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참사 1주기를 앞두고 곳곳에서 추모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팽목항은 여전히 슬픔으로 가득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차가운 비바람이 부는 팽목항. 아직 돌아오지 못한 피붙이의 사진을 든 실종자 가족들이 힘겹...
김진선 2015년 04월 14일 -
다가오는 1주기..실종자 9명(R)
◀ANC▶ 실종자 9명이 아직 돌아오지 못한 채 4월 16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참사 1주기를 앞두고 곳곳에서 추모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팽목항은 여전히 슬픔으로 가득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차가운 비바람이 부는 팽목항. 아직 돌아오지 못한 피붙이의 사진을 든 실종자 가족들이 힘겹...
김진선 2015년 04월 13일 -
세월호 추모기간 추모 행사 잇따라
세월호 1주기를 앞두고 오늘(13)부터 추모 기간이 시작되면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립니다. 현재 팽목항을 비롯해 전남에서는 전남도청과 목포 장미의 거리 등에 희생자 분향소가 설치돼 조문객들의 행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참사 1주기 하루 전날인 오는 15일에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 5백여 명이 팽목...
김진선 2015년 04월 13일 -
세월호 1주기 앞두고 팽목항 추모 행렬 잇따라(아침)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진도 팽목항을 찾는 추모 행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팽목항에 차려진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어제(일요일)도 전국에서 추모객들이 찾아와 헌화와 조문을 이어갔고, 팽목항 방파제에서는 어린이 문학인들이 전국 각지 시민으로부터 받은 추모 그림 4천 7백여장의 타일로 190여미터의 '세...
김진선 2015년 04월 13일 -
세월호 1주기 앞두고 팽목항 추모 행렬 잇따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진도 팽목항을 찾는 추모 행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팽목항에 차려진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어제(일요일)도 전국에서 추모객들이 찾아와 헌화와 조문을 이어갔고, 팽목항 방파제에서는 어린이 문학인들이 전국 각지 시민으로부터 받은 추모 그림 4천 7백여장의 타일로 190여미터의 '세...
김진선 2015년 04월 13일 -
세월호 1주기 앞두고 팽목항 추모 행렬 잇따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진도 팽목항을 찾는 추모 행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팽목항에 차려진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전국에서 추모객들이 찾아와 헌화와 조문을 이어가고 있으며, 팽목항 방파제에서는 어린이 문학인들이 전국 각지 시민으로부터 받은 추모 그림 4천 7백여장의 타일로 190여미터의 '세월호 기...
김진선 2015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