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불법 무기산 보관하던 김 양식 어민 적발
서해어업관리단은 김 양식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무기산을 보관한 혐의로 양식 어민 53살 임 모 씨등 2명을 적발했습니다. 임 씨 등은 전북 군산에서 김 양식장을 운영하면서 김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염산을 보관해오다 어제(13) 적발됐으며 서해어업관리단은 염산 4백80리터를 압수조치했습니다.//
김진선 2016년 12월 14일 -
섬 지역에서 쓰러진 80대 긴급이송
오늘(14) 오전 9시쯤 완도군 소안도에 사는 80살 고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신고 15분 만에 고 씨를 완도의 종합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혈압 등 지병이 있는 고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12월 14일 -
세월호 인양방식 또 변경..'불신'(R)
◀ANC▶ 국정농단 의혹과 함께 세월호 참사에 대한 관심도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인양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참사 해역에서는 또 다시 공정이 변경돼 유가족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선체 아래를 받치는 철제 받침대, 리프팅빔이 또 추가됩니다. 당초 26개에서 28개, 이번...
김진선 2016년 12월 14일 -
세월호 인양방식 또 변경..'불신'(R)
◀ANC▶ 국정농단 의혹과 함께 세월호 참사에 대한 관심도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인양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참사 해역에서는 또 다시 공정이 변경돼 유가족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선체 아래를 받치는 철제 받침대, 리프팅빔이 또 추가됩니다. 당초 26개에서 28개, 이번엔...
김진선 2016년 12월 13일 -
세월호 유가족 작품전 목포에서 열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작품 전시회가 오늘(13) 목포 오거리 문화센터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너희를 담은 시간'을 주제로 한 이번 작품전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유가족들이 공방에서 완성한 압화작품 등 백여 점이 전시되며, 오는 17일까지 계속됩니다. 작품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방...
김진선 2016년 12월 13일 -
어선 충돌한 뒤 도주한 외국 화물선 검거
어젯밤(12) 10시 20분쯤 신안군 흑산도 동쪽 17킬로미터 해상에서 천9백 톤급 중국 화물선이 9.77톤 국내어선을 충돌한 뒤 도주하다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6명이 타고 있던 어선에서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선수부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화물선 선장 주 모 씨는 충돌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하고 있으며, 해경은 정...
김진선 2016년 12월 13일 -
12/13 투데이 성금
다음은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영암군 영암읍 장암2리 16만 3천5백원, 한대리 7만 5천원, 강진군 작천면 용동마을 7만원, 척동마을 7만원, 내동마을 17만원, 용정마을 17만원, 중당마을 17만원, 퇴동마을 11만원, 퇴동마을 경로당 7만원, 야동마을 7만원, 이마마을 13만원, 이마마을 노인회 7만...
김진선 2016년 12월 13일 -
종업원 폭행 등 '갑질 범죄' 137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9월부터 100일 동안 이른바 '갑질 횡포' 특별단속을 실시해 13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휴대전화 대리점 종업원을 판매실적이 낮다는 이유로 폭행하거나 협박한 업주와 지적장애인을 난방이 되지 않는 숙소에서 지내게 하며 강제노역시킨 전 도의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김진선 2016년 12월 12일 -
전신주에서 전선 2.5km 훔친 50대 구속
해남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전신주에서 전선을 잘라 훔친 혐의로 59살 박 모 씨등 2명을 붙잡아 박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6일 해남군 마산면의 한 전신주에 올라가 전선 7백 미터를 절단해 가져가는 등 사흘 동안 3차례에 걸쳐 2.5킬로미터, 시가 3백만 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12월 12일 -
월출산에서 50대 추락해 숨져..산악사고 잇따라
오늘(12) 오전 4시 40분쯤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해발 4백미터 지점에서 58살 유 모 씨가 20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일출 사진을 찍기 위해 지인과 함께 등산길에 올랐다 실족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11) 오후 화순군 백아산에서도 등산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
김진선 2016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