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개발공사 사장 재공모에 11명 응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재공모에 11명이 응모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제8대 사장 재공개 모집 결과 11명이 지원했으며, 다음달까지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2명을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달 사장 공모를 통해 2명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해 김영록 지사...
김진선 2022년 09월 27일 -
해외에서 '전남 경쟁력' 인정 받았다(R)
◀ANC▶ 코로나19 등으로 해외 일정을 자제해왔던 전라남도가 민선 8기 첫 해외순방을 마쳤습니다. 2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협약을 맺고, 전남 농수산식품을 홍보하면서 일자리,관광,농수산물 수출 확대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
김진선 2022년 09월 27일 -
"9급 공무원, 최저임금도 못 받아" 공무원 노조 대정부 투쟁
한국노총 공무원연맹과 교사노조연맹, 우정노조 전남지방본부가 '공직자의 생계를 위협하는 임금 삭감과 연금 개악을 저지하기 위한 대정부 총력 투쟁'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27) 출정식을 열고 올해 9급 공무원의 보수가 168만 원으로 법적 최저임금에도 한참 미치지 못하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는 내년도 보수 1%대 ...
김진선 2022년 09월 27일 -
전남도, 정부에 쌀 수급 안정 근본 대책 촉구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정부의 45만톤 시장격리 등 쌀값 안정대책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조치라고 밝히고 "쌀 수급 안정화를 위해 항구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쌀은 우리 농업의 근간인 만큼 정부는 쌀 수급 문제를 시장에 맡기지 않고 적극 개입해 해결하겠다는 굳은 의지...
김진선 2022년 09월 27일 -
진보당 "쌀 수매제 부활, 수입 쌀 방출 중단해야"
진보당 전남도당은 쌀값 안정을 위해 수매제 부활과 수입쌀 방출을 중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수매제는 쌀 최저가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농민들에게 가격 결정권을 부여할 수 있고 식량안보를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이라며 앞서 수매제를 폐지한 민주당 정권에도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진선 2022년 09월 27일 -
"쌀값 안정화 위해 시장 격리 더 늘려야"(R)
◀ANC▶ 정부가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45만 톤의 쌀을 시장격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수확기 시장격리 물량으로는 역대 최대라고 밝혔지만, 농민들은 쌀값 안정화를 위해 시장 격리를 더 늘려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가을부터 곤두박질치기 시작한 산지 쌀값. [반투명] 현...
김진선 2022년 09월 27일 -
"쌀값 안정화 위해 시장 격리 더 늘려야"(R)
◀ANC▶ 정부가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45만 톤의 쌀을 시장격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수확기 시장격리 물량으로는 역대 최대라고 밝혔지만, 농민들은 쌀값 안정화를 위해 시장 격리를 더 늘려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가을부터 곤두박질치기 시작한 산지 쌀값. [반투명] 현...
김진선 2022년 09월 26일 -
"학생수 기준 교사 배정은 작은 학교 죽이기"
전교조 전남지부는 윤석열 정부가 학생수 기준으로 교원 정원을 배정하기로 한 것은 지방소멸을 가속화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정부안에 따르면 전남지역 고등학교는 22%, 중학교는 65%에 달하는 학교에서 교사 정원을 줄여야 한다며 작은학교를 지키고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할 것을 ...
김진선 2022년 09월 26일 -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어디로? 전남 시군 유치전 치열(R)
◀ANC▶ 해양수산의 역사와 문화, 생태 자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전남에 건립됩니다. 천억 원이 넘는 국비 사업 유치에 전남 7개 시군이 뛰어들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부산과 충남 등 국내 3곳에서 운영 중인 국립해양문화시설. 인천과 충북에서도 개관을 준비 중인 가...
김진선 2022년 09월 26일 -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촘촘해야"
전남도의회 전서현 의원은 전라남도가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지만, 대상자가 수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 의원은 "도내 만9세에서 24세까지의 대상자 5천 6백여 명 가운데 4백 명 이상이 바우처를 이용하지 못했다"며 해당 여성 청소년들이 모두 지원을 ...
김진선 2022년 09월 26일